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자유게시판

[요서비생각]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읽고...

스크랩 인쇄

박광수 [MAYO] 쪽지 캡슐

2001-08-02 ㅣ No.23253

이곳이 과연 자유게시판이 맞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의견들이 서슴없이 여과없이 쏟아지기에...

 

하지만 그 자유가 너무 넘쳐나고

또 그 자유로 인해 내 주위의, 어떤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극과 극으로만 치닫는것 같네요...

여야당간의 성명전 같습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제 글에 대해서 반박하시는 분들이 답변을 달것 같아

무섭기도 합니다.^^

 

자유게시판 초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살기 힘들어 가도

어느 구석에서는 아름다운 일들이 있을겁니다.

 

우리 모두 그러한 아름다운 일들만 생각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50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