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진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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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은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 교우들의 신앙 뿐만 아니라 사회의 여러 문제도 함께 나누고 반성하고 아파하고 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 하느님의 것이기도 하지만, 그 분을 믿는 자녀들의 것이기도 하지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넷서핑을 할 시간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시간이 날 때 굿뉴스에 들려 교회 돌아가는 이야기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는 게 작은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섣불리 올리지 말라는 말씀은 말아 주십시오.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제목을 보시고 읽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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