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자유게시판

김진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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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arcdeciel] 쪽지 캡슐

2002-02-25 ㅣ No.30235

게시판은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 교우들의 신앙 뿐만 아니라 사회의 여러 문제도 함께 나누고

반성하고 아파하고 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 하느님의 것이기도 하지만,

그 분을 믿는 자녀들의 것이기도 하지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넷서핑을 할 시간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시간이 날 때 굿뉴스에 들려 교회 돌아가는 이야기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는 게 작은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섣불리 올리지 말라는 말씀은 말아 주십시오.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제목을 보시고 읽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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