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거짓과기만으로 사람들을선동하는 양치기소년에게!

스크랩 인쇄

거룩한분노 [pierre33] 쪽지 캡슐

2002-05-13 ㅣ No.33237

제글에는 절대로 추천같은 것 하시지 말기바랍니다.

저는 대중이란 언제나 우르르몰려다니는 들쥐떼같다고 믿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추천수를 보면서 느낀 감회입니다.

저는 올바로 깨어있는 한사람 두사람의 소리없는 인정만으로 족합니다. 단 한사람일지라도 똑바로 깨어있는분 한분의 추천만으로 기뻐할 사람입니다.  

거짓과 기만으로 사람들을 증악으로 선동하는 천주교게시판의 양치기소년에게!

돌연 바람처럼 나타나서 미안합니다. 가입만하고 나이도 많은지라(노인네주착소리 듣기싫어서) 늘 지켜보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만 지켜보다가 가만 지켜보니 우리들 모두가 같은 천주교신자입네를 떠나서, 같은 가톨릭신자이기전... 상식과 민주주의적 양식선에서 말이요.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어서. 이렇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현재 "거짓과 기만으로"(이건 아주 비열한 작태입니다.비겁한 짓입니다) 사람들을 선동하고, 아주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즐겨 하는 "양치기소년"같은 사람들이 몇명있는 것 같습니다. 또 몇분의 정상이하 할렐루야 아줌마들도 계시는듯 하고.... 전 할렐루야 아줌아들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폭탄 끌어안고 죽어가면서도 "위대한 알라"를 부르는게 본래 종교라는, 광신이라는 신앙의 종말인 것은 잘 아는 까닭입니다. 할레루야 아줌마들이야 그들 자신 얼마나 허망하시면 이렇게 하시겠습니까? 제 딸놈이 중3인데 지난주 평일 저녁미사를 다녀와서는 저에게 의미심장(?)한 말 한마디를 하더군요. 잠시 곁이야기가 되겠지만 같이 들어보시지요?

"아빠.....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난 이 말이 참 맹목적이고 공허하다고 생각해요. 난 아빠를 이렇게 만져볼수있어요. 아빠냄새도 맡아볼수 있어요. 담배냄새....가끔 맥주한잔하시면 맥주냄새. 우리 아빠는 참 좋으시다. 난 이 말을 증명할수도 있어요. 주장할수도 있어요. 아빠의 딸이니까....아빠를 사랑하니까....그렇다고 우리 아빠는 사랑이시다.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해지쟎아요. 유치하고 그렇지요? 아빠...참 그런데 왜 하느님은 여성이면 안되지요? 하느님어머님하면 안되나요? 하느님아버지....꼭 그래야하는 것이지요? 자기 아빠를 저주하는 친구들에게.....아빠소리만 들어도 상처가 도진다는 친구들...에게는 하느님아버지는 좋으신 분을 어떻게 느끼게할수 있을까요?"

"무슨 일있었니?"

"미사 끝나고....레지오 아줌마들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아빠 갑자기 토할뻔했어요. 아빠 말씀 할레루야아줌마들...이야기.....누구의 엄마들인텐데.....찬미감사 신앙이좋아(?) 타령인데요. 아빠 신앙좋아가 도대체 말되는 말입니가? 아빠 나 냉담할까? 그런 아줌마들....생각해보면 정말 안됐어요....이젠 짜증나요...."(누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무슨말씀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이 게시판에는 천주교신자가 아닌분들.....많습니다. 많을 것입니다. 또 일부러 천주교를 미워하는 분들도 있을겝니다. 그냥 상식적 일반인이 보아도 유치한 소리.....좀 부끄럽습니다.

말하지 않아야 더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말하면 오히려 쑥스러워지는 것이 있습니다. 분별구분좀 하시고 글을 올립시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는 않게......별도로 신앙감사찬미방도 있는듯 싶은데.  초등학생용 게시판도 아니고....가톨릭굿뉴스 소위 "자유게시판"입니다. 닭살돗는다는 유치한 하느님타령 찬미감사타령 이미 하느님만이 아십니다. 하늘에서 조용히 듣고계십니다. 오히려 외교인들에게는 거부감을 초래할뿐입니다. 좀 생각좀 해주셨으면합니다. 해서 말씀드립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김지선 피터팬씨씨!

제가 보기에 초중등 고등학생도 아니고 이미 결혼도 하신 양반같은데, 또 분명 어디 4년제 대학도 졸업은 하셨을분 같은데 다시말해서, 누가 무어라쓰고 말한 내용을 읽고 이해하는데는 전혀 지장은 없을듯 싶은 사람인데....

(일부러인지 눈에 뭐가 씌여있어서 그런지는 모르나) 누구나 정상인이라면 어렵지않게 확인할수 객관적 사실조차, 주어져있는 떠있는 텍스트를 놓고도 일부러(고의로) 뻥티겨서 왜곡하는 황당한 결론으로까지 조작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공공연히 사람들을 미워하게 하고 증오하게하고"(이것이 얼마나 커다란 죄악인지 당신은 아십니까? 오프라인이라면 당신은 명백히 형법상 파렴치 범죄인입니다)

그래서 어떤 누군가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을 아주 사악한 무리들,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는데 앞장(앞잡이노릇)을 서고 계시는데 김지선(피터팬)  바로 당신이요!  

나는 당신이 지나치게 가볍고(천박할지라도) 경박하고 무슨 3류코메디안같아도  당신의 글을 나는 이해하고 가볍게 받아주었오. 추천도 여러번 해주면서....나도 당신같은 사람 재미있어하고 좋아합니다. 이 피곤한 세상 어떤식이건 웃음을 줄수 있다는 것 불우이웃돕기만큼이나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오.(내원래 게시판 필명이 찰리채플린이었는데 당신을 보면서 오늘부터 "거룩한분노"로 이름을 바꾸었오)

그런데 당신! 아주 나쁜 사람이오. 나만큼 나이드신 분인듯 한분이.....당신에게 경고도 하였오. "용서하도록 노력하시겠다"는 깊은 뜻의 말씀을 담아가면서....

그런데  당신.....뭐요? "저를 애타게 찾으셨던 분들께!"

당신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막되어먹은 그따위 저질의 인간이요? 당신 동물원의 원숭이 노릇 이제 식상하오. 그만해도 될듯 싶으오.

다 좋소.....그런데 이제는 천연덕스럽게 뻔한 거짓말로....사람들의 눈과 귀를 저질스럽게 더럽히고 있오. 내 증거를 아래에 보이리라. 당신이 이렇게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해대는 사람이라면(이었다면) 당신이라는 사람의 인격을 믿고 모든 것을 선택하였을 당신의 아내....또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나, 자기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당신들의 아들딸이 될 생명들....다 연민을 느끼게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더구나 여기는 실명제가 아니오. 자기 이름석자에 부끄럽지는 않아야지요. 이것이 자존심이요.

당신 스포츠중계도 잘하는 것을 보니.....스포츠꽤나 좋아하는 가본데.....당신은 스포츠맨쉽의 기본조차 지키지를 못하고 있오. 반칙부터(거짓말+뻥티기기+왜곡+선동) 범하고 있는 것이요, 당신같은 사람이 이 게시판을 휘집고다니디....사람들이....이 게시판을 수준이하로 매도하는 것이요. 아시겠오?

당신이야말로 오히려, 금구요한(님) 및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위대한 선각자, 거룩한 순교자"들로 당신이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아시요?

 

아래는 당신의 글이오. 내가 구절구절 짚어가면서 당신의 거짓말을 분석해보고 증명해보겠오. "입은 삐딱하게 달렸어도 말은 바로하라"고 우리는 어릴때부터 배워왔오. 당신에게 특히 이 말은 신앙이전에 한 사나이로서 충고하고 싶은 말이오.

그리고 당신 거짓말에 감추어져있는 성령의 오묘한 섭리를 읽어보도록 하겠오.

 

증거자료-001(앞으로도 당신은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할 것이라 사료되는 까닭에 나중에 후손들이라도 "이렇게 천주교신자라는 사람이 게시판에 방장에 해당하는 사람부터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라도 알려주기 위한 자료로 만들어놓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번호를 매겨두겠오.

사람부터 되시요. 당신같은 사람들이말로 한국천주교해체를 운운하는 불순한(?) 사람들보다 더 기가막히게도 주친히 세우시고 강복하신 천주교를, 천주교사람들을 정면에서 똥칠막대기짓을 선봉에서서 해대는 것이요.

당신 인격의 거짓말을 통하여(왜 어떤 사람이 저렇게 일부러라도 거짓말을 하면서 저들을 사악한 무리들로 매도하는가를 생각해보면서....)

나는 오히려 금구요한 및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글을 예의주시하면서, 내 친히 바로 아래 신학교강의도하고 본당신부로 있는 내 동생신부에게도 보내주고 미국 수녀원에서 총장수녀비서로 살아가고 있는 내 동생수녀에게도 보내주고 의견도 들어보았오. 또 몇번이고 몇번이고 읽고 읽으면서 나도 다시 공부하고 있오. 문장공부하는데도 아주 좋은 자료가 될거요. 내 별도로 동생신부와 수녀의 의견은 내가 나서서라도 올려주도록하겠오. 그때 차이를 느끼면서 경탄이나하시구려.

 

아래글 중 굵은1포인트 빨간색글은 내가 당신 글에 조목조목 따져보는 것이요. 당신 글하고 혼동하지는 마시요. 현재수정중입니다. 완성된 글이 아니디 다 된다음 읽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컴퓨터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죄솝합니다..  

 

 

글이 길어서 미안합니다. 부디 이렇게 추한 작태가 계속되지않기를 바랍니다.

 

게시자: 김지선(peterpan65) 저를 애타게 찾으셨던 분들께!

게시일: 2002-05-12 15:42:03

본문크기: 7 K bytes 번호: 33184 조회/추천: 485/51

주제어:  

처음 그들의 글이 올라왔을때 저는 일부 동조를 했었습니다.(내가 보기에 저들은 당신같은 사람의 동조같은 것은 꿈에서라도 바랄만한 분들이 아닌듯하오)

밑에 제글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책임이 있다고 쓴적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게 별 관심없이 그냥 내 의견도 들어봐달라!라는 호소려니 생각했고 또 그렇게도 적었었습니다.

그리고 언뜻 보기엔 교회쇄신...어쩌구 하길래 제법 의미 있는 일이려니 생각도 했었습니다.(당신같은 사람이 이 게시판에 죽치고 앉아있는한 한국천주교회의 개혁과 쇄신은 물건너간거요. 말처럼 비만증으로 죽어가는 것만이 길일듯 싶오)

어쨌든 평신도로서 교회쇄신이라는 대명제를 달고 의견을 제시 한다는것은 그리 나쁘게만은 볼수 없기에 그랬지요.

그런데 이들이 점점 이상해지더니 급기야는 예수님과 금구요한님이 동일하다는 글을 올리지 뭡니까?(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예수님과 금구요한님이 동일하다고 하였오. 거짓말도 좀 속을만하게 좀 멋지게하시오. 게시판의 전 신자를 돌덩어리병신들로 아시오? 당신같은..... 문장도 못읽소. 그건 당신 하나로 족한 것이요. 찾아보시요. 저 아래 서유경ㅇ님 쓰신 글 "금구요한과 우리주님 예수님! 닮은점 다른점" 닮은 것을 아무리 강조했다고해도 결코 어디에서 주님과 동일하다고는 하지도 않았고 그러한 맥락으로 쓴 문장도 아니오. 당신 눈에 뭐가 잔뜩 씌여있는 것만은 아주 분명하오. 우리 모두는 하루하루 그리스도를 닮아가야하는 삶을 살아가야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요. 서유경님의 "닮은 점"이 당신을 통해서는 동일하다는 신성모독으로 뻥티겨져 왜곡됩니다. 서유경님을 신성모독죄로 추악하게 몰고가는 것이지요. 닮은것ㄷ과 동일한 것조차 구분할지도 모르고 당신 결혼까지 하였오. 당신아내와 "닮은"사람과 당신아내와 "동일인" 그 차이도 모르오. 그 정도의 두뇌구조요. 여보시오. 아내닮은 사람하고 동일인아내 분별못하고 혼동하고 사시면 지금 행복한 신혼이시라 자랑하고 싶어서 몸살난 분같은데 잘못하면 불륜에빠져 가정 파탄납니다. 닮은것과 동일하다는 것은 이렇게 다른거요. 어른으로 말해주는 것이요. 여하튼 이러한 거짓말을 내가 어떻게 이해하면 좋겠오. 당신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옳고그르고를 떠나서 금구요한의 주장이 반교회적이건 사악한 음모이건을 떠나서 금구요한을 매도하는 당신이라는 사람부터가 비열하고 비겁한 사랍입니다. 당신같이 비열하고 비겁한 사람이 금구요한을 매도하면 당신 바램과는 정반대로 금구요한은 한국천주교 한복판에 한국천주교해체선언을 탄생시킨 위대한인간이 됩니다. 이미 신부수녀 교회당국으로부터는 위대한인물이 되어버렸지만(확인좀 하시구려. 교구청에 전화라도해서) 거꾸로.....아시겄오? 이 맥락에서 내가 말한 것이요. 당신은 선동자여도 아주 천박하고 지저분한 그리고 야비하고 비열한 선동꾼입니다. 이 맥은 결정적인 그 증거들입니다.)

 

그것도 이상한 문장을 펼쳐가며 두분은 뭐? 루쏘적이고 하이데거적이고 뭐라더라??? 왠? 아이스크림 이름이 주욱 나오던데??(아이스크림 아닌가?)...암튼, 예수님과 금구요한님은 결과적으로 같다라는 글을 읽는 순간 아! 맛이 간 사람들이구나! 함을 느끼며 그때까지는 그냥 실소를 하고 말았습니다.(코메디도 품격이있어야하는 것이요. 그 문장말이요. 송동현님인가 하시는 분이 말씀 하셨지만 대단한 문장이요! 동서양철학사를 관통하는 통찰력없이는 튀어나올수가 없는 문장이요. 송동현님이 서유경님에게 물어말씀하셨듯이 동서양철학사상사를 관통하여 꿰뚫어읽는 능력없이는 쓸수 없는 문장이요. 이는 또한 내 동생신부의 평이요. 나는 그 문장을 열번은 더 넘게보고....철학사전을 뒤적이며 철학자들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감탄감탄만 하였오. 좀 기본적인 교양은 갖추고 살아가시요. 당신같은 사람에게는 아이스크림이름정도가 되겠구려...허허허허)

 

그러다가 그들은 드디어 인신공격을 하며 나서기 시작 했습니다.(3류연애소설을 쓰시구려)

 

같은 하늘아래에서 같은 신앙을 갖고 산다는것이 한심하다는둥 수준이 낮고 무식한 게시판 사람들이라는둥, 아무개와 아무개의 글에 추천한 사람은 골빈 사람들이라느니...하다가 한 자매님을 보고는 이혼녀냐? 나와 채팅하고프냐? 하며 성희롱까지 일삼습니다.(말조심하시요. 우지형이라는 분 또한 보통분은 아니듯 한데...나중에 경찰서에서 두손발 다닳도록 빌 각오하시요. 앞뒤전후맥을 다 보시요. 우지형님께 말씀드립니다. 자료를 정밀하게 검토한 사람으로서 이 사람 김지선을 사이버상에서 명백한 명예훼손 및 (성희롱운운의)무고죄로 고소하실수 있으십니다. 당신의 권리이십니다. 또 실비아님이라는분! 기분 많이 불쾌하셨지만(혹시 조당중이신 이혼녀는 아니시냐 남편하고 싸우셨느냐....하는 것. 만일 우지형이라는 분이 실비아님의 미혼 사실을 사전에 엄연히 알면서도 그리했다면 우지형이라는 사람이 비난받아 마땅한 비열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몰랐을 때 실비아님처럼 꼭집어서 물고늘어지면서 딴지를 거시면 진정한 의미에서(이양반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러나하면서) 혹시 가정에, 무슨 친구하고,  또 집안에 안좋은 일있으셔서 그 보상으로? 그러시는 것 아니냐하고 되받아치면서 물을만 합니다. 저라도 그리했을 것입니다. 아니 저라면 더했을 것입니다. 제가 자세히 앞뒤를 읽어보니 댓글까지 실비아님 잘하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말하고 싶지 않다...대응하지 않겠다는 어떤 사람(남자?)에게 그렇게 집요하게 딴지를 거시면서 물고늘어지는 것. 오죽하면 그래서 우지형이라는 분이 "여기는 게시판이요...한문장 쭉 써놓고 또 묻고(그것도 아주 의혹과 불신에 사로잡혀서 선편입견을 가진 상태에서)....그러니 여성분 같으신데 도대체 저하고 채팅하자는 것입니까? 저는 채팅같은 것 안합니다. 하셨겠습니까? 입장바꾸어 생각해보십시요. 결코 고상한 취미 아니십니다. 저도 님 아이디로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이제는 남들 이야기 신경 그만 쓰시고 님의 이야기를 하십시요. 성희롱 개념부터 정확히 이해하고 알고 쓰시요. 성희롱에 해당되는 사건들 사례집은 좋은 자료가 될것입니다. 또 사이버상에서 대응하고 싶지 않다. 당신에게는 말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표시를 명백히 하였음에도 게속하여 물고늘어지면서 딴지를 거는 행위는 사이버상의 "스토킹(stocking)에 해당된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말돌릴 필요없이 한마디로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실소를 멈추고 그들에게 있는 그대로 미치광이란 표현까지 써대며 나서기 시작했습니다.(정당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을 변명하십시요. 변호하십시요. 너무 치사하지 않소. 같은 남자사나이(?)로서 하는 말이요.)

 

어저께 그글을 읽더니 순서대로 순번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순번을 어기고 우르르 대거 등장 하더군요.(나도 그렇게 되겠구려. 기쁘게 이 대열에 서리라)

 

설사, 어저께 나서서 그들을 옹호했던 사람들이 무관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어쨌든 그들의 글에는 예수님과 금구요한이 동일하다는 자들의 말에 동의를 한셈이 됩니다.

그렇기에 제가 감히 짐작대로라며 글을 올린것입니다.

보십쇼! 만일 그렇지 않은데 애매한 소리를 들으셨다면 사과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저 그렇게 막무가내로 꽉 막힌 사람은 아닙니다.(그렇소...맞소.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당신말처럼 웃기는소리 잘하는 것보니 꽉막힌 사람은 아닌듯한데좀 좀 어딘가 모자란 사람같소. 내 생각이오. 금구요한 및 그 무리들이 무언가에 미쳐홀려있다면 당신은 사람으로서 분명 좀 모자르오. 기본적으로 그렇소. 나는 그렇게 생각하오)

 

저는 교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성경 구석구석까지 인용해가며 대화를 할 정도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그냥 일상생활속에서 그분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일 뿐입니다.

모세가 어쨌고 아브라함이 어쨌다는 것은 잘 몰라도 하루를 살아가며 작은일일 지언정 그분께 감사드리고 저녁땐 다시 그분께 내일을 부탁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누가 제 아무리 철학적으로 완전무장이 되어있고 신앙이 깊다고 한들, 예수님과 동일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은 아니올시다! 라는거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이런 이야기 자랑할만한게 결코 못됩니다.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그만큼 엉뚱한데 신경쓰고 엉뚱한데 바쁘게 살아오고 자기신앙에 게을렀다는 자책박에 되지 않는 소리요. 참 부끄러운 소리요. 개신교신자들에게는 기초상식이요. 이 정도는.....또 게시판에 골목꼬마대장방장정도를 하려면 최소한 송동현님, Kruze정원경님 기타 몇몇 이 게시판에 번뜩이는 분 정도의 공부는 되어있어야하지 않겠소. 기본적으로. 오늘도 또 떠났습니다만 개신교신자분 강성형이라는 분 정도의 뭐는 갖추고서 무얼 좀 알고 떠들거나 웃겨야하지 않겠오. 당신 이야기 두서너번 보니 하나도 웃기지 않습니다. 유치하다고 느껴질뿐입니다. 가엾다하고도 느껴지고요.  웃기는 이야기 쓰려애쓰는 시간있으시면 부인과 장충동 분도서점에 들려서....얼마나 좋은 책 많소. "그리스도교이전의 예수"라던지 "왜 그리스도인인가"라던지 "교회란 무엇인가"라던지 이러한 것이 너무 어려우면 "한국천주교 어디로가는가"라던지 하다못해 시대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읽어야만하는 "교부들의 신앙"이라던지 하는 것들이라도 보면서 공부하시요.)

 

평소 제게 시기나 미움을 가졌던 분들이(분명 있을수 있습니다.) 이번 일로 표면위로 등장 할수는 있으나 정말 주님을 섬기는 분들이라면 저를 질타 하기에 앞서 그들의 황당무개한 주장을 일축 시키는 일이 급선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부좌 틀고 가만히 앉아서 들어줄 말이 따로 있지 아무리 철학적으로 온전한 말이라도 예수님과 동일하다는 말엔 저 결코 찬성 하거나 사과할 마음 없음을 알아 주십시요.

(거의 한시간을 컴퓨터앞에 있으니 내 팔순되신 노모가 들어오십니다. "얘야 뭐가 그리 바쁘냐?" 하십니다. 두럭두럭 말씀을 드리고.....어저꾸저쩌구해서 "저라도 혼내줄려고 씁니다" 말씀드리니....내 노모께서 그러십니다. "똥이라는 게 무서워서 피하겠니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지.....내버려두어라. 다 그 사람도 하느님 손바닥안에서 자기도 모르게 성령의 역사를 돕고 있는 것이니라"....하십니다.

마당에 어머님이 준비해놓으신 커피마시러 나갑니다. 비가 올것 같군요. 부디 깊게 반성하시고....좀 철(사리분별)없는 짓은 이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나또한 무척 힘들지만(현재로서는) 그대같은 두뇌구조의 사람을 이해해보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겠습니다.

 

기타 여러분들에게

노인네가 주착없어 죄송합니다. 또 이 글을 놓고 물고늘어질 분들이 떠오릅니다.

그저 웃으면서 바라보겠습니다.   

저는 담배한대 피워가면서 감상하지요.

가급적 맛대응하지는 않겠습니다.

혹 생각하다가 즉흥적으로 쓴 글이라 불쾌했던 표현있으면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건너띄어보시십요.

 

분당에서 혜숙(헬레나)의 아버지가 씁니다.

 



1,10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