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RE:33237]끼어들기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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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kreuz] 쪽지 캡슐

2002-05-14 ㅣ No.33308

제글에는 절대로 추천같은 것 하시지 말기바랍니다.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김칫국부터 드셨군요... ^^

 

저는 대중이란 언제나 우르르몰려다니는 들쥐떼같다고 믿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추천수를 보면서 느낀 감회입니다.

 

여우와 신포도라는 이솝우화가 있습니다.

여우는, 자신이 따먹지 못하는 포도를 보고는 ’저 포도는 셔서 못 먹어’라고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님이 추천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다른 글에 추천하는 사람들을 들쥐떼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본인은 그 들쥐떼에서 빠져있다고 착각하시는 것과 다름이 아닙니다.

그러나 저어기 아랫글에서 보시면, 님도 추천 누르고 다니는 무리에 끼어 계시며,

또, 기꺼이 금구요한 추종 무리들에 끼어있고 싶어하시는 것으로 보아...

저 창공을 독자적으로 날아다니는 독수리는 절대 아니신 것 같습니다...맞습니까?

 

저는 올바로 깨어있는 한사람 두사람의 소리없는 인정만으로 족합니다.

단 한사람일지라도 똑바로 깨어있는분 한분의 추천만으로 기뻐할 사람입니다.  

 

올바로 깨어 있다는 판단은 누가 할 지 궁금합니다.

님의 입맛에 맞으면 올바로 깨어있는 사람, 님의 입맛에 안 맞으면 수준 낮고 무식한 들쥐떼죠...맞습니까?

많은 대중들이 때때로 판단을 잘못하시는 하지만,

그렇다고 일반 대중의 판단이 매번 틀리기만 한 것도 아니지요.

대다수가 찬성하니 어리석은 결론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선입견이 될 수 있습니다.

님 역시 찬성을 누르고 다니셨다니 잘 아실 겁니다.

 

거짓과 기만으로 사람들을 증악으로 선동하는 천주교게시판의 양치기소년에게!

 

혹시 양치기 소년이라는 이솝우화는 읽어보셨습니까?

혹시 남들이 ’거짓말’ 하면 양치기 소년 말을 하니까, 그냥 한 번 써보신 것입니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곳에 양치기 소년 이야기는 전혀 맞지 않는 비유이기 때문입니다.

글은 좀 생각하고 쓰시는 것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돌연 바람처럼 나타나서 미안합니다.

가입만하고 나이도 많은지라(노인네주착소리 듣기싫어서) 늘 지켜보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만 지켜보다가 가만 지켜보니 우리들 모두가 같은 천주교신자입네를 떠나서,

같은 가톨릭신자이기 전... 상식과 민주주의적 양식선에서 말이요.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어서. 이렇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상식과 민주주의라는 것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지

누구는 나이가 많다거나, 혹은 남들보다 튀는 생각을 한다고 해서

더 보장되거나 제한되어서는 안 되겠지요.

한 마디 하십시오. 그것은 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자유’라는 말은 잘 아시지요? 책임이 따른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님은 그 책임을 ’익명성’ 뒤에서 교묘하게 회피하셨으니

님이 누리겠다는 자유는 곧바로 방종으로 판단되겠습니다.

책임이 빠진 자유는 방종 그 이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이 게시판에는 현재 "거짓과 기만으로"(이건 아주 비열한 작태입니다.비겁한 짓입니다)

사람들을 선동하고, 아주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즐겨 하는 "양치기소년"같은 사람들이 몇명있는 것 같습니다.

또 몇분의 정상이하 할렐루야 아줌마들도 계시는듯 하고....

전 할렐루야 아줌아들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폭탄 끌어안고 죽어가면서도 "위대한 알라"를 부르는게 본래 종교라는, 광신이라는 신앙의 종말인 것은 잘 아는 까닭입니다.

할레루야 아줌마들이야 그들 자신 얼마나 허망하시면 이렇게 하시겠습니까?

제 딸놈이 중3인데 지난주 평일 저녁미사를 다녀와서는 저에게 의미심장(?)한 말 한마디를 하더군요.

잠시 곁이야기가 되겠지만 같이 들어보시지요?

 

할렐루야 아줌마들에 대한 논의야 남들이 많이 하셨으니 그만두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님 역시 ’금구요한 만세’를 외치는 자동인형들로만 가득찬 세상을 꿈꾸시는 건 아닌가합니다.

님은 뭔 말인가 하시겠지만, 님이 피터팬님에게 기분나쁜 감정을 가진 것은

그분이 금구요한을 비웃었기 때문이라는 이유 외에는 찾아볼수 없기 때문에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네요.

거짓과 기만을 먼저 사용한 것은 금구요한님을 비롯한 그 글을 퍼온 분들이시지요.

’익명으로 타인을 비난한다’라는 것은 곧 기만과 거짓의 가능성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방자한 행동 아니겠습니까?

님들의 금구요한님에 대한 광신성에 대한 반성은 없고, 타인들에 대한 나무람만 담고 계시니 우스울 따름입니다.

 

"아빠.....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난 이 말이 참 맹목적이고 공허하다고 생각해요. 난 아빠를 이렇게 만져볼수있어요. 아빠냄새도 맡아볼수 있어요. 담배냄새....가끔 맥주한잔하시면 맥주냄새. 우리 아빠는 참 좋으시다. 난 이 말을 증명할수도 있어요. 주장할수도 있어요. 아빠의 딸이니까....아빠를 사랑하니까....그렇다고 우리 아빠는 사랑이시다.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해지쟎아요. 유치하고 그렇지요? 아빠...참 그런데 왜 하느님은 여성이면 안되지요? 하느님어머님하면 안되나요? 하느님아버지....꼭 그래야하는 것이지요? 자기 아빠를 저주하는 친구들에게.....아빠소리만 들어도 상처가 도진다는 친구들...에게는 하느님아버지는 좋으신 분을 어떻게 느끼게할수 있을까요?"

"무슨 일있었니?"

"미사 끝나고....레지오 아줌마들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아빠 갑자기 토할뻔했어요. 아빠 말씀 할레루야아줌마들...이야기.....누구의 엄마들인텐데.....찬미감사 신앙이좋아(?) 타령인데요. 아빠 신앙좋아가 도대체 말되는 말입니가? 아빠 나 냉담할까? 그런 아줌마들....생각해보면 정말 안됐어요....이젠 짜증나요...."(누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따님에 대한 느낌이 좀 그렇군요. 그 아버지 밑에서 교육을 받았을테니..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전혀 인정할 수없다는 따님,

자기 아버지와 하느님을 동일시하겠다는 따님.....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하느님은 사랑이시라는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이 성당에 다니니,

남들의 기쁜 신앙이 이상해보이고, 이해가 안 되는 것인데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리고,

레지오 아주머니들이 따님에게 찬미 감사 기쁜 신앙에 대해 강요를 했다고 합니까? 글 문맥상으로는 아닌데요.

타인이 얼만큼의 강도로 신앙을 즐거워하건, 하느님을 찬양하건 님의 따님이 왈가왈부할 성질이 아니고,

그분들이 강요하지 않은 한, 그분들이 어떤 사회적 피해를 만들어내지 않는 한

누구도 그분들의 신앙에 대해 ’토할 것 같다’는 식으로 비난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상식인 헌법상으로도 틀린 말인데요.

님은 따님에게 그런 점에 관해서는 전혀 교육을 안 하고 그냥 내버려두시는 것 같군요.. 그러면 안 되죠.

나이도 어린 것이 아주머니들의 오랜 신앙에 대해 왈가왈부하다니! 종아리 좀 맞아야 겠다... 뭐 이런 식으로라도 잡아줘야죠.

 

무슨말씀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이 게시판에는 천주교신자가 아닌분들.....많습니다. 많을 것입니다.

또 일부러 천주교를 미워하는 분들도 있을겝니다.

그냥 상식적 일반인이 보아도 유치한 소리.....좀 부끄럽습니다.

 

맞습니다. 님이 올리신 글, 그냥 상식적인 일반인이 보아도 유치하게만 느껴집니다.

따님과 좀더 심도깊은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을 비신자나 예비자, 타교 신자들이 봤다고 생각하니 저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말하지 않아야 더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말하면 오히려 쑥스러워지는 것이 있습니다.

분별구분좀 하시고 글을 올립시다.

 

맞습니다. 님은 가만히 계시는 편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익명으로 타인의 글을 욕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익명성에 대해 그야말로 찬미감사하시는 분들 치고, 떳떳한 글 올리시는 분들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는 않게......별도로 신앙감사찬미방도 있는듯 싶은데.  초등학생용 게시판도 아니고....

가톨릭굿뉴스 소위 "자유게시판"입니다.

닭살돗는다는 유치한 하느님타령 찬미감사타령 이미 하느님만이 아십니다.

하늘에서 조용히 듣고계십니다. 오히려 외교인들에게는 거부감을 초래할뿐입니다.

좀 생각좀 해주셨으면합니다. 해서 말씀드립니다.

 

이 방에서 유치한 찬미감사타령을 벌인 것은 금구요한 추종 패거리들이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자유로이 글을 쓴 것 가지고 말은 안 하겠습니다만,

자신들은 쓸 수 있고 타인은 쓸 수 없다면,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개인 홈페이지겠지요.

하긴, 심지어 예수님에 비유까지 해가면서 금구요한을 떠받들기에 혈안이 되어서

타인의 글들은 읽어볼 시간도 없는 분들이었지요.

하느님이 하늘에서 다 듣고 계십니다.

타인을 익명으로 마구 비난했다는 것을 하느님께서 칭찬을 하실까요?

생각 좀 하고 사셨으면 좋을 것 같아 댓글을 달아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초중등 고등학생도 아니고 이미 결혼도 하신 양반같은데,

또 분명 어디 4년제 대학도 졸업은 하셨을분 같은데

다시말해서, 누가 무어라쓰고 말한 내용을 읽고 이해하는데는 전혀 지장은 없을듯 싶은 사람인데....

(일부러인지 눈에 뭐가 씌여있어서 그런지는 모르나)

누구나 정상인이라면 어렵지않게 확인할수 객관적 사실조차, 주어져있는 떠있는 텍스트를 놓고도

일부러(고의로) 뻥티겨서 왜곡하는 황당한 결론으로까지 조작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공공연히 사람들을 미워하게 하고 증오하게하고"

(이것이 얼마나 커다란 죄악인지 당신은 아십니까?

오프라인이라면 당신은 명백히 형법상 파렴치 범죄인입니다)

 

(혹시 학벌 컴플렉스 있으십니까?)

법에 대해 뭘 좀 알고 말씀하시지요.

피터팬님은 사실을 적시한 글만 올렸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그 글을 저장까지 해서 가지고 있겠습니까?

(나중에 지워버리고 딴소리 하시는 경우를 종종 당해서 말이지요...)

서유경님의 글 중 금구요한과 예수님을 동일시한 글에 나오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요구한 것이 형법에 어긋납니까?

그 글에서 한 글자도 다르게 올리신 적이 없던데,

’일부러(고의로) 뻥티겨서 왜곡하는 황당한 결론으로까지 조작하여’라고 음해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마도 이런 글이야말로 공공연하게 왜곡된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명예훼손죄에 들어갈 겁니다.

아니면 , 님의 나라 형법은 그런 모양이지요?

사람들로 하여금 공공연히 사제들을 미워하게 하고, 평신도들끼리 분열되게 한 죄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어떤 누군가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을 아주 사악한 무리들, 나쁜 사람들로 몰아가는데 앞장(앞잡이노릇)을 서고 계시는데 김지선(피터팬)  바로 당신이요!  

 

어떤 누군가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그 사람을 아주 사악한 사람,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혈안이 된 사람이 바로 혜숙이 아버님이시지요.

(재밌군요. 자신의 이름은 더럽혀지면 안 되고, 딸의 이름은 함부로 내돌려져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아버지라........)

 

나는 당신이 지나치게 가볍고(천박할지라도) 경박하고 무슨 3류코메디안같아도  

당신의 글을 나는 이해하고 가볍게 받아주었오. 추천도 여러번 해주면서....

나도 당신같은 사람 재미있어하고 좋아합니다.

이 피곤한 세상 어떤식이건 웃음을 줄수 있다는 것 불우이웃돕기만큼이나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오.

(내원래 게시판 필명이 찰리채플린이었는데 당신을 보면서 오늘부터 "거룩한분노"로 이름을 바꾸었오)

 

하하하....추천하셨다구요? 거봐요. 님도 들쥐떼 중 한 마리일 뿐입니다. 자신은 봉황인 줄 아시는 모양인데요. 스스로 고백하시네요.

피터팬님의 글을 님이 이해하고 안 하고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님도 그 자유의 일부분을 누리고 계신 것이지요.

아무리 타인에게 이해가 되는 글도 님에게만 이해가 되지 않으면 올려서는 안 되는 글인가요?

재미있는 이기주의자,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의 소유자이시군요.

연세도 꽤 되신다면서..... 연세에 맞는 사고방식을 좀 가져보시지요.

 

그런데 당신! 아주 나쁜 사람이오. 나만큼 나이드신 분인듯 한분이.....

당신에게 경고도 하였오. "용서하도록 노력하시겠다"는 깊은 뜻의 말씀을 담아가면서....

 

네티즌은 나이로 평가되지 않고 글로 평가됩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글을 제대로 쓰면 동의를 많이 얻는 것이고,

아무리 나이를 먹었어도 나잇값을 못하면 무시당하는 것이 인터넷의 속성이지요.

그리고.. 제겐 경고로 안 보이고 협박질로 보입니다 그려.

타인의 글에 비판은 할 수 있어도 경고를 하는 것은 님의 몫이 아닙니다.

월권을 하셨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당신.....뭐요? "저를 애타게 찾으셨던 분들께!"

 

질투나세요? 님은 아무도 안 찾는데, 피터팬님은 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좋아하시니 복장이 터지시나보죠?

 

당신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막되어먹은 그따위 저질의 인간이요?

당신 동물원의 원숭이 노릇 이제 식상하오. 그만해도 될듯 싶으오.

 

기본적인 예의가 무엇인지에 관해 교육을 좀 시켜드리지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욕하는 것은 기본 예의가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남을 나이로 억누르려 하는 것도 기본 예의가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근거 있는 비판이 아닌, 감정적인 욕설을 남발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예...이제 피터팬님의 동물원의 원숭이 노릇은 그만 하시지요. 들쥐떼의 일원으로 돌아가십시오.

 

다 좋소.....그런데 이제는 천연덕스럽게 뻔한 거짓말로....사람들의 눈과 귀를 저질스럽게 더럽히고 있오.

내 증거를 아래에 보이리라.

당신이 이렇게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해대는 사람이라면(이었다면)

당신이라는 사람의 인격을 믿고 모든 것을 선택하였을 당신의 아내....

또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나, 자기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당신들의 아들딸이 될 생명들....

다 연민을 느끼게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더구나 여기는 실명제가 아니오.

자기 이름석자에 부끄럽지는 않아야지요.

이것이 자존심이요.

 

이름 석자에 부끄럽지 않은 글을 스스로 쓰셨다면 본인의 이름이나 밝히시지요.

님은 자존심도 없으신 분이신 모양이군요....이름 석자가 부끄러운...

아마 님도 스스로 무의식 속에서 느끼고 있을 겁니다. 본인의 글이 얼마나 유치찬란한지를....

그래서 님은 ’실명제’ 운운하면서도 본인은 익명의 그늘 속에 숨어 있는 극도의 유치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저는 그래서 혜숙이라는 님의 딸(사실인지 모르겠지만)에게 연민을 느끼고 있습니다.

 

님은 피터팬님이 거짓말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묻겠습니다.

그분의 글의 어느 부분이 거짓말이었고, 어느 부분이 사실의 왜곡이었는지를 말입니다.

그대로 베껴오시거나, 몇 번 글의 어느 부분인지를 알려주십시오.

그렇지 못하시다면 님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님이 타인의 명예를 공공연하게 훼손한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아래에서 보니 순전히 감정적인 분노 뿐이더군요.....)

 

당신 스포츠중계도 잘하는 것을 보니.....스포츠꽤나 좋아하는 가본데.....

당신은 스포츠맨쉽의 기본조차 지키지를 못하고 있오.

반칙부터(거짓말+뻥티기기+왜곡+선동) 범하고 있는 것이요,

당신같은 사람이 이 게시판을 휘집고다니디....

사람들이....이 게시판을 수준이하로 매도하는 것이요. 아시겠오?

 

기본이 뭔지는 위에서 가르쳐드렸으니 이젠 아시겠지요? 스스로 부끄러워하십시오.

’여기는 실명제가 아니오. 자기 이름 석자에 부끄럽지는 않아야지요’ 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익명의 그늘에 숨어서 ’거짓말, 뻥티기기, 왜곡, 선동’ 한꺼번에 범하시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님은 스포츠 기본은 커녕 인간으로서의 기본까지 잊어버리신 분이 틀림 없습니다.

 

이 게시판을 수준 이하로 매도하는 인간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자신의 뜻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판받고 주교회의 게시판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이 게시판을 욕하는 사람들입니다.

논리적으로, 비판자들의 비판 어디가 틀렸는지는 한 마디도 못하고,

어디에서 줏어들은 하이데거 루소, 마르크스 등등을 운운 하다가

그게 어떤 의미인지 친절한 설명을 요구하자, 자기자신도 내용 모르는 글을 어디에서 줏어다 쓰는 바람에

설명 한 마디도 못하고 다른 게시판으로 도망가서 이곳 수준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이 게시판을 매도해도, 그 사람들보다는 수준이 높은 것입니다.

이곳은 실명으로 자신의 책임 하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은 익명으로 책임 회피하며 올렸던 사람들입니다. 어디에서 수준 운운입니까?

 

당신이야말로 오히려, 금구요한(님) 및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위대한 선각자, 거룩한 순교자"들로 당신이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아시요?

 

거룩한 순교자라고 님이 보고 싶으시겠지요...금구요한 추종자님.

 

아래는 당신의 글이오. 내가 구절구절 짚어가면서 당신의 거짓말을 분석해보고 증명해보겠오.

"입은 삐딱하게 달렸어도 말은 바로하라"고 우리는 어릴때부터 배워왔오.

당신에게 특히 이 말은 신앙이전에 한 사나이로서 충고하고 싶은 말이오.

 

사나이는 익명으로 타인을 욕하던가요? 재미있는 나라에 사시는군요... ^^

눈이 삐딱하게 달렸어도 글은 똑바로 읽으라는 것은 못 배우신 모양이시군요.

 

증거자료-001

(앞으로도 당신은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할 것이라 사료되는 까닭에 나중에 후손들이라도

"이렇게 천주교신자라는 사람이 게시판에 방장에 해당하는 사람부터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라도 알려주기 위한 자료로 만들어놓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번호를 매겨두겠오.

 

님은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기 위해 익명성의 그늘 안에 숨으신 것은 아닌가요? ^^

익명인 분이 실명인 분에게 거짓말 어쩌니 하는 것을 보니 우스워서 뒤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피터팬님은 게시판 방장이 아니라,

이 게시판에 글을 쓸 권리를 가진, 굿뉴스 회원의 한 사람입니다.

지금 님은 피터팬님을 굿뉴스 운영자로 보셨습니까?

그러니까 남의 글은 좀 찬찬히 잘 읽어보는 버릇을 들이셔야 한다니까요.

 

사람부터 되시요.

당신같은 사람들이말로 한국천주교해체를 운운하는 불순한(?) 사람들보다 더 기가막히게도

주친히 세우시고 강복하신 천주교를, 천주교사람들을 정면에서 똥칠막대기짓을 선봉에서서 해대는 것이요.

당신 인격의 거짓말을 통하여

(왜 어떤 사람이 저렇게 일부러라도 거짓말을 하면서 저들을 사악한 무리들로 매도하는가를 생각해보면서....)

나는 오히려 금구요한 및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글을 예의주시하면서,

내 친히 바로 아래 신학교강의도하고 본당신부로 있는 내 동생신부에게도 보내주고

미국 수녀원에서 총장수녀비서로 살아가고 있는 내 동생수녀에게도 보내주고 의견도 들어보았오.

또 몇번이고 몇번이고 읽고 읽으면서 나도 다시 공부하고 있오.

문장공부하는데도 아주 좋은 자료가 될거요.

내 별도로 동생신부와 수녀의 의견은 내가 나서서라도 올려주도록하겠오.

그때 차이를 느끼면서 경탄이나하시구려.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시는군요.

’나는 신부 동생도 있고, 총장수녀비서 동생도 있다’라고 윽박지르시는 것인가요?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믿겠습니까? 그 신부님과 수녀님의 성함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교회법에는 천주교신자가 각자의 학식과 덕망에 맞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님은 지금 그것을 신분관계를 통해 윽박지르려고 하셨더군요.

신부님의 글이 평신도보다 더 판단력도 높고 훌륭하다는 생각이신가요?

그렇다면 금구요한의 글을 나무라셨어야죠. 그런 훌륭한 사제를 몰아내자는 주장이 말이 됩니까?

동생분들의 글을 가지고 공부하시는 것은 뭐라 하지 않겠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동생분들의 글이 얼마나 훌륭하게 보이겠습니까.

그러나 동생신부님과 수녀님의 글조차 익명으로 올리신다면,

글쎄요? 님의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고 간주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서 미안합니다. 부디 이렇게 추한 작태가 계속되지않기를 바랍니다.

 

맞습니다. 님의 추한 작태가 그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부터는 김지선님의 글과 님의 글이 섞여 있습니다. 괄호 안의 파란 글이 님의 글이니 그에 대한 답변으로 보십시오.

 

처음 그들의 글이 올라왔을때 저는 일부 동조를 했었습니다.

(내가 보기에 저들은 당신같은 사람의 동조같은 것은 꿈에서라도 바랄만한 분들이 아닌듯하오)

 

피터팬님이 공치사를 하기라도 하셨습니까? 왜 동조했다는 말에 흥분을 하십니까?

그들이 바라건 아니건, 자유게시판의 글은 누구나 읽고 동조도 할 수 있고, 반대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피터팬님은 ’당신같은 사람’이고, 금구요한 추종자들은 ’분들’입니까?

여기서 벌써 당신같은 사람이 어느 쪽에 속한 사람인지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밑에 제글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책임이 있다고 쓴적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게 별 관심없이 그냥 내 의견도 들어봐달라!라는 호소려니 생각했고 또 그렇게도 적었었습니다.

그리고 언뜻 보기엔 교회쇄신...어쩌구 하길래 제법 의미 있는 일이려니 생각도 했었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이 게시판에 죽치고 앉아있는한 한국천주교회의 개혁과 쇄신은 물건너간거요.

말처럼 비만증으로 죽어가는 것만이 길일듯 싶오)

 

맞습니다. 님같은 분이 게시판에 계시는 한,

그래서 타인이 말할 권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동생 신부 운운 하면서 자신의 수준을 높이려는 유치한 짓)을 통해 막으려 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글은 모두 감정적인 이유로만 비판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 한

천주교회의 개혁과 쇄신은 물건너 간 것이지요.

님의 글이 길고 장황하듯, 비만증으로 죽어가겠지요.

 

어쨌든 평신도로서 교회쇄신이라는 대명제를 달고 의견을 제시 한다는것은 그리 나쁘게만은 볼수 없기에 그랬지요.

그런데 이들이 점점 이상해지더니 급기야는 예수님과 금구요한님이 동일하다는 글을 올리지 뭡니까?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예수님과 금구요한님이 동일하다고 하였오. 거짓말도 좀 속을만하게 좀 멋지게하시오. 게시판의 전 신자를 돌덩어리병신들로 아시오? 당신같은..... 문장도 못읽소. 그건 당신 하나로 족한 것이요. 찾아보시요. 저 아래 서유경ㅇ님 쓰신 글 "금구요한과 우리주님 예수님! 닮은점 다른점" 닮은 것을 아무리 강조했다고해도 결코 어디에서 주님과 동일하다고는 하지도 않았고 그러한 맥락으로 쓴 문장도 아니오. 당신 눈에 뭐가 잔뜩 씌여있는 것만은 아주 분명하오. 우리 모두는 하루하루 그리스도를 닮아가야하는 삶을 살아가야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요. 서유경님의 "닮은 점"이 당신을 통해서는 동일하다는 신성모독으로 뻥티겨져 왜곡됩니다. 서유경님을 신성모독죄로 추악하게 몰고가는 것이지요. 닮은것ㄷ과 동일한 것조차 구분할지도 모르고 당신 결혼까지 하였오. 당신아내와 "닮은"사람과 당신아내와 "동일인" 그 차이도 모르오. 그 정도의 두뇌구조요. 여보시오. 아내닮은 사람하고 동일인아내 분별못하고 혼동하고 사시면 지금 행복한 신혼이시라 자랑하고 싶어서 몸살난 분같은데 잘못하면 불륜에빠져 가정 파탄납니다. 닮은것과 동일하다는 것은 이렇게 다른거요. 어른으로 말해주는 것이요. 여하튼 이러한 거짓말을 내가 어떻게 이해하면 좋겠오. 당신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옳고그르고를 떠나서 금구요한의 주장이 반교회적이건 사악한 음모이건을 떠나서 금구요한을 매도하는 당신이라는 사람부터가 비열하고 비겁한 사랍입니다. 당신같이 비열하고 비겁한 사람이 금구요한을 매도하면 당신 바램과는 정반대로 금구요한은 한국천주교 한복판에 한국천주교해체선언을 탄생시킨 위대한인간이 됩니다. 이미 신부수녀 교회당국으로부터는 위대한인물이 되어버렸지만(확인좀 하시구려. 교구청에 전화라도해서) 거꾸로.....아시겄오? 이 맥락에서 내가 말한 것이요. 당신은 선동자여도 아주 천박하고 지저분한 그리고 야비하고 비열한 선동꾼입니다. 이 맥은 결정적인 그 증거들입니다.)

 

한글 읽을 줄 모르세요?

서유경이 금구요한과 예수님을 비교한 글에서 보시면 다른점 조차 좋은 것들로 포장해서

예수님 = 금구요한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실제로 쓰여진 것조차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은 당신같은 사람들이지요.

그래놓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해주지 않는다고, ’제대로 읽지 못한다’라고 윽박지르는 것이지요.

다시 잘 읽어보십시오.

님같은 비겁한 익명의 인간들이 익명의 금구요한을 추종할수록

점점더 교회는 음험하고 그늘진 곳으로 비쳐질 뿐이에요.

밝은 곳으로 나오십시오.

 

그것도 이상한 문장을 펼쳐가며 두분은 뭐? 루쏘적이고 하이데거적이고 뭐라더라??? 왠? 아이스크림 이름이 주욱 나오던데??(아이스크림 아닌가?)...암튼, 예수님과 금구요한님은 결과적으로 같다라는 글을 읽는 순간 아! 맛이 간 사람들이구나! 함을 느끼며 그때까지는 그냥 실소를 하고 말았습니다.

(코메디도 품격이있어야하는 것이요. 그 문장말이요. 송동현님인가 하시는 분이 말씀 하셨지만 대단한 문장이요! 동서양철학사를 관통하는 통찰력없이는 튀어나올수가 없는 문장이요. 송동현님이 서유경님에게 물어말씀하셨듯이 동서양철학사상사를 관통하여 꿰뚫어읽는 능력없이는 쓸수 없는 문장이요. 이는 또한 내 동생신부의 평이요. 나는 그 문장을 열번은 더 넘게보고....철학사전을 뒤적이며 철학자들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감탄감탄만 하였오. 좀 기본적인 교양은 갖추고 살아가시요. 당신같은 사람에게는 아이스크림이름정도가 되겠구려...허허허허)

 

하하하....

하이데거와 니체 등등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마르크스 등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글이 얼마나 현학적이고 얼마나 유치찬란한 지를 잘 알 텐데요.

동생신부님이 아마 농담을 하실 걸 겁니다.

하하하....철학사전 정도로 그 철학자들의 기본 사조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보죠?

사전? 푸하하...농담도 잘 하시네요.

 

그러다가 그들은 드디어 인신공격을 하며 나서기 시작 했습니다.

(3류연애소설을 쓰시구려)

 

인신공격한 글을 못 읽어보셨습니까?

성희롱까지 했는데요?

아아..죄송합니다. 님들은 남의 글은 삐뚤게 읽고, 자신들의 글은 삐뚤게 써놓고도 제대로 읽으라고 억지부리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제가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같은 하늘아래에서 같은 신앙을 갖고 산다는것이 한심하다는둥 수준이 낮고 무식한 게시판 사람들이라는둥, 아무개와 아무개의 글에 추천한 사람은 골빈 사람들이라느니...하다가 한 자매님을 보고는 이혼녀냐? 나와 채팅하고프냐? 하며 성희롱까지 일삼습니다.

(말조심하시요. 우지형이라는 분 또한 보통분은 아니듯 한데...나중에 경찰서에서 두손발 다닳도록 빌 각오하시요. 앞뒤전후맥을 다 보시요. 우지형님께 말씀드립니다. 자료를 정밀하게 검토한 사람으로서 이 사람 김지선을 사이버상에서 명백한 명예훼손 및 (성희롱운운의)무고죄로 고소하실수 있으십니다. 당신의 권리이십니다. 또 실비아님이라는분! 기분 많이 불쾌하셨지만(혹시 조당중이신 이혼녀는 아니시냐 남편하고 싸우셨느냐....하는 것. 만일 우지형이라는 분이 실비아님의 미혼 사실을 사전에 엄연히 알면서도 그리했다면 우지형이라는 사람이 비난받아 마땅한 비열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몰랐을 때 실비아님처럼 꼭집어서 물고늘어지면서 딴지를 거시면 진정한 의미에서(이양반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러나하면서) 혹시 가정에, 무슨 친구하고,  또 집안에 안좋은 일있으셔서 그 보상으로? 그러시는 것 아니냐하고 되받아치면서 물을만 합니다. 저라도 그리했을 것입니다. 아니 저라면 더했을 것입니다. 제가 자세히 앞뒤를 읽어보니 댓글까지 실비아님 잘하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말하고 싶지 않다...대응하지 않겠다는 어떤 사람(남자?)에게 그렇게 집요하게 딴지를 거시면서 물고늘어지는 것. 오죽하면 그래서 우지형이라는 분이 "여기는 게시판이요...한문장 쭉 써놓고 또 묻고(그것도 아주 의혹과 불신에 사로잡혀서 선편입견을 가진 상태에서)....그러니 여성분 같으신데 도대체 저하고 채팅하자는 것입니까? 저는 채팅같은 것 안합니다. 하셨겠습니까? 입장바꾸어 생각해보십시요. 결코 고상한 취미 아니십니다. 저도 님 아이디로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이제는 남들 이야기 신경 그만 쓰시고 님의 이야기를 하십시요. 성희롱 개념부터 정확히 이해하고 알고 쓰시요. 성희롱에 해당되는 사건들 사례집은 좋은 자료가 될것입니다. 또 사이버상에서 대응하고 싶지 않다. 당신에게는 말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표시를 명백히 하였음에도 게속하여 물고늘어지면서 딴지를 거는 행위는 사이버상의 "스토킹(stocking)에 해당된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하하하.....

미혼녀에게는 이혼녀냐, 채팅하고프냐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볼까요?

그리고, 대응하지 않겠다는 남자에게 집요하게 딴지 걸었다는 님의 글의 수준이 웃기지도 않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는 글을 올렸으면 댓글이 달리는 것은 자유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건방지게 댓글을 달았다는 말씀입니까?

성희롱 개념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공개적인 자유게시판에서 댓글을 단 것이

여자가 남자에게 채팅하자고 스토킹하는 것이라는 님의 해석이 웃기고 기가 막혀 뒤로 넘어갈 지경입니다.

나이 많으신 남자분이시니 그런 생각을 가지실 만도 하군요.

님의 속마음을 보자면

’여자가 어디 감히 남자의 글에 또박또박 토달아가며 댓글을 달아. 그냥 그러면 그러려니 할 것이지’

이것이 아닙니까?

 

말돌릴 필요없이 한마디로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저는 실소를 멈추고 그들에게 있는 그대로 미치광이란 표현까지 써대며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정당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을 변명하십시요. 변호하십시요. 너무 치사하지 않소. 같은 남자사나이(?)로서 하는 말이요.)

 

님이 너무 치사해보입니다.

자신은 익명으로(님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님의 말밖에 없는데) 남을 씹어도 정당한 것이고,

타인은 실명으로 댓글을 달아도 치사한 변명이 된다는 논리가 재밌게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어저께 그글을 읽더니 순서대로 순번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순번을 어기고 우르르 대거 등장 하더군요.

(나도 그렇게 되겠구려. 기쁘게 이 대열에 서리라)

 

기쁘실 겁니다. 금구요한을 옹호할 수 있다니, 가슴이 뛰고 손에 땀이 나시지요? 너무 기뻐서?

게시판 번호와 글들을 주욱 보십시오.

어느날 없던 아이디, 없던 이름들이 한꺼번에 몰려나와

금구요한을 비난한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돌을 던져대는 모습을 말입니다.

들쥐떼들이 몰려다니는 모습 같지 않으신가요?

 

설사, 어저께 나서서 그들을 옹호했던 사람들이 무관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어쨌든 그들의 글에는 예수님과 금구요한이 동일하다는 자들의 말에 동의를 한셈이 됩니다. 그렇기에 제가 감히 짐작대로라며 글을 올린것입니다. 보십쇼! 만일 그렇지 않은데 애매한 소리를 들으셨다면 사과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저 그렇게 막무가내로 꽉 막힌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소...맞소.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당신말처럼 웃기는소리 잘하는 것보니 꽉막힌 사람은 아닌듯한데좀 좀 어딘가 모자란 사람같소. 내 생각이오. 금구요한 및 그 무리들이 무언가에 미쳐홀려있다면 당신은 사람으로서 분명 좀 모자르오. 기본적으로 그렇소. 나는 그렇게 생각하오)

 

제가 보기에 님은 꽉 막히고 모자라는 사람 같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찍소리도 말라는 표현이 이 시대에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그렇고,

철학사전 쫌만 뒤져보면 철학박사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교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성경 구석구석까지 인용해가며 대화를 할 정도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그냥 일상생활속에서 그분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일 뿐입니다.

모세가 어쨌고 아브라함이 어쨌다는 것은 잘 몰라도 하루를 살아가며 작은일일 지언정 그분께 감사드리고 저녁땐 다시 그분께 내일을 부탁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누가 제 아무리 철학적으로 완전무장이 되어있고 신앙이 깊다고 한들, 예수님과 동일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은 아니올시다! 라는거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이야기 자랑할만한게 결코 못됩니다.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그만큼 엉뚱한데 신경쓰고 엉뚱한데 바쁘게 살아오고 자기신앙에 게을렀다는 자책박에 되지 않는 소리요. 참 부끄러운 소리요. 개신교신자들에게는 기초상식이요. 이 정도는.....또 게시판에 골목꼬마대장방장정도를 하려면 최소한 송동현님, Kruze정원경님 기타 몇몇 이 게시판에 번뜩이는 분 정도의 공부는 되어있어야하지 않겠소. 기본적으로. 오늘도 또 떠났습니다만 개신교신자분 강성형이라는 분 정도의 뭐는 갖추고서 무얼 좀 알고 떠들거나 웃겨야하지 않겠오. 당신 이야기 두서너번 보니 하나도 웃기지 않습니다. 유치하다고 느껴질뿐입니다. 가엾다하고도 느껴지고요.  웃기는 이야기 쓰려애쓰는 시간있으시면 부인과 장충동 분도서점에 들려서....얼마나 좋은 책 많소. "그리스도교이전의 예수"라던지 "왜 그리스도인인가"라던지 "교회란 무엇인가"라던지 이러한 것이 너무 어려우면 "한국천주교 어디로가는가"라던지 하다못해 시대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읽어야만하는 "교부들의 신앙"이라던지 하는 것들이라도 보면서 공부하시요.)

 

 

이보세요....

피터팬님이 얼마나 공부를 하셨는지 님이 어떻게 아시고 평가를 하십니까?

공부를 어설프게 한 인간은 어렵게 쓰고, 많이 한 사람은 쉽게 쓰지요.

금구요한, 서유경을 포함해 저 같은 사람들은 어설프게 공부하다보니 남이 읽어도 뭔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게 쓰는 것이고,

이 게시판의 조 신부님을 포함해(우지형님께 대단한 모욕을 받으시고도..흑흑) 다른 분들은

많은 공부를 통해 쉽게 쓰시고, 그래서 많은 찬성을 받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성령님은 7가지 은혜를 주시지요. 저는 지식의 은총을 청했고, 그래서 공부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님이야말로 공부 좀 하고 글을 쓰시지요.

기껏해야 자신의 글은 없고, 동생신부, 동생수녀에게 글 보여주고 받았다는 것을 자랑하시는 분이

피터팬님에게 공부하라고 하시는 것이 정말 재미있게만 보입니다.

 

하나 더, 신앙인은 신앙으로 평가받으면 되지,

신학공부해서 천국 갑니까?

일상생활에서 그분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님이 아십니까?

작은 일일지언정 그분에게 감사드리고, 내일을 그분께 부탁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 줄 아십니까?

저는 머리만 큰 신앙인입니다.

번뜩인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전 번뜩이는 게 아니라 뺀질거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서 제가 평가받았다고 기뻐할 것 같습니까?

만약 제가 이 게시판의 조재형 신부님이나 손희송 신부님,

혹은 지요하님 정도의 분들에게 평가를 받았다면

사흘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뻐했겠지만

글쎄요...님의 칭찬을 듣고 기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제게 시기나 미움을 가졌던 분들이(분명 있을수 있습니다.) 이번 일로 표면위로 등장 할수는 있으나 정말 주님을 섬기는 분들이라면 저를 질타 하기에 앞서 그들의 황당무개한 주장을 일축 시키는 일이 급선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가부좌 틀고 가만히 앉아서 들어줄 말이 따로 있지 아무리 철학적으로 온전한 말이라도 예수님과 동일하다는 말엔 저 결코 찬성 하거나 사과할 마음 없음을 알아 주십시요.

(거의 한시간을 컴퓨터앞에 있으니 내 팔순되신 노모가 들어오십니다. "얘야 뭐가 그리 바쁘냐?" 하십니다. 두럭두럭 말씀을 드리고.....어저꾸저쩌구해서 "저라도 혼내줄려고 씁니다" 말씀드리니....내 노모께서 그러십니다. "똥이라는 게 무서워서 피하겠니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지.....내버려두어라. 다 그 사람도 하느님 손바닥안에서 자기도 모르게 성령의 역사를 돕고 있는 것이니라"....하십니다.

마당에 어머님이 준비해놓으신 커피마시러 나갑니다. 비가 올것 같군요. 부디 깊게 반성하시고....좀 철(사리분별)없는 짓은 이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나또한 무척 힘들지만(현재로서는) 그대같은 두뇌구조의 사람을 이해해보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겠습니다. )

 

님이 피터팬님이나 다른 분들을 이해하건 안 하건 상관이 없는 곳이 네티즌들의 세상입니다.

어쩌면 님의 글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하느님의 사업을 돕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익명으로 타인을 비난하는 글, 익명으로 타인을 욕하는 글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이라고 생각하기는 좀 그렇군요.....그렇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12제자들이 익명으로 숨어서 바이사이인들을 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기타 여러분들에게

노인네가 주착없어 죄송합니다. 또 이 글을 놓고 물고늘어질 분들이 떠오릅니다.

그저 웃으면서 바라보겠습니다.   

저는 담배한대 피워가면서 감상하지요.

가급적 맛대응하지는 않겠습니다.

혹 생각하다가 즉흥적으로 쓴 글이라 불쾌했던 표현있으면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건너띄어보시십요.

 

자신이 쓰는 글은 올바른 평가글이요,

남이 쓰는 글은 ’물고늘어지는’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의 글에

열심히 댓글을 달고 나니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물고늘어진 개꼴이 되어버렸군요. 그분만이 아시겠지요.

 

한 가지 충고를 해드린다면,

타인의 글을 비판하는 글은 즉흥적으로 쓰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많이 생각하시고,

많이 찾아보시고 비판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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