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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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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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주 [joanna74] 쪽지 캡슐

2012-12-26 ㅣ No.1655

제 거주지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이며 올해 나이 서른 아홉인데 아이를 낳은지 이제 2주정도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입니다.
이론으로는 아이의 교육에 어떤것이 좋은지 잘 아는 사람이지만(전공을 유아교육, 교육, 한문교육, 심리학으로 하여서), 실제로 아기를 키워본 적이 전혀 없어서 물은 어떤 물을 아이에게 먹여야 하는 지 분유는 어떤걸 타야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를 도와서 아이키우는것을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조리원을 나가고, 산후도우미 분께서 2주를 도와주시면 혼자 키워야 하는데 여간 막막하지 않아서요.

베이비시터를 하신지 꽤 경력이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나 많으면 일주일에 5일정도를 2013년 1,2월에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제 연락처는 010-7757-4033이며, 천주교 신자이고 견진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최병주요안나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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