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유머게시판

체인점

스크랩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6-12-07 ㅣ No.5812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침대가 따끈한 이유...

일찍 결혼한 사람이 군대에 가게되었다.


부인은 남편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남편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싶은 자기야.......

자기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자기의 침대에는 자기의 온기가 그대로 어려 있는 듯

따끈따끈 해..당신의 체온이 그리워....

흑~흑~흑




그러부터 한달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편의 편지가 왔다.

"보고싶은 자기야..

.

.

.

.

.

.

.

.

.

.

자기몰래 침대밑에 전기장판깔았었는데..

깜빡 잊고 그냥 입대 했네..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


빨리 꺼야되~불날지 몰러~~








◇걱정마~~

똘이 : 삼돌아!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니?

삼돌이 : 내대신 걱정해 줄 사람을

한달에 백만원씩 주기로 하고 계약을 맺었거든...

똘이 : 백만원을 어떻게 마련하려고?
.
.
.
.
.
.
.
.
.
.
.
.
.
.
.
.
.
.
.
.



삼돌이 : 몰라,그거야 그사람이 걱정할 문제니까...




 

 




♡※그냥~가실건 아니~~??^^※♡





588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