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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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대성당에서도 그런일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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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선 [thereseryu] 쪽지 캡슐

2014-08-19 ㅣ No.207031

 

 

명동대성당에서도 원장수녀님 횡포?가 있었습니다.

8년이란 있을수 없는 임기까지~ 그래서 저도 많은 문제점 글을 몆번이나 올렸습니다.

제가 거론해서 다른곳으로 가신거는 아니지만 가셨습니다.

글 올리신 내용과 비슷한점도 참 많이 있습니다.

신자와 수녀님과 어울려 다니며 성당행사등 하여튼 어떻게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수도자 맞나? 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실때는 왜 수도자가 되셨을까? 하는 의문도 들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단체행사등에서 보면 눈에 확실히 보인다는거지요.

설쳐대는 형제자매들과 말입니다.

작은 권력?이 있드라는겁니다.

지금은 들리는 바에는 원장수녀님 가시고 명동성당 너무 조용하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저와 마찰도 있었기에 미사 갔다가 원장수녀님과 마주치게 되면 분심 사기에 미사를 할수가 없게되어 동네성당으로 가서 차분히 미사 참례하면서 수녀님을 미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였답니다.

그곳 고읍동 성당에는 큰 수녀님이라고 부르시네요.

주임신부님과 원장수녀님과 사목하는데 뜻이 맞으면  수녀님 임기가 되어도 보내지 않는 것이 문제 된다는거 알았습니다.

고인물이 썩는다는겁니다.

그래서 썩은 물이 들기전 2년임기면 가시게 하는 겁니다.

잠시 이웃 성당으로 가셔서 그리고 큰수녀님 위해 기도가 어렵겠지만 기도해보십시요.

밥먹기 싫은건 먹지 않으면 됩니다만 사람 싫은건 정말 힘듭니다.

그러니 용서를 하도록 기도해 보십시요.

수녀님이나 사제 다 우리와 똑 같은 사람입니다.

 

교황님께서 오셔서 화해와 용서라고 하셨습니다.

입버릇처럼 사랑을 외쳤습니다.

큰수녀님께서도 귀가 있으시니 들으셨을겁니다.

반성하실겁니다.

우리 신자들 이번 교황 오심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정치나 우리 천주교에 낡은것들 지적 하시면서 가려운곳을 속시원하게 해주셨잖습니까?

주교님들 모임에서는 교황님께서 (제가 늘 지적했든 내용도 포함) 사제들에게 심하게  꾸짖어 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 공감 했고 기뻤습니다.

다음 기회에 그내용을 올릴 것입니다

수녀님 곁에서 허리굽혀 알랑 거리는거 그러라고 하십시요.

큰 죄를 범하고 있다는걸 모릅니다.

큰수녀님 눈과 귀를 어둡게 하는 마귀들입니다.

사제와 수녀님과 친하다고 알랑거린다고 은혜 더 받는거 아닙니다. 절대로!

신부님과 친하다 수녀님과 친하다고 다른 신자들 앞에서 과시하는 그들은 죄악을 저지르는 불쌍한 존재인줄을 모릅니다.

그러니 아예 괄호 밖으로 내몰아 버리시고 그자들을 위하여 화살기도를 하십시요.

끌려 다니는 수녀님도 그렇치만 신자들이 정말 더 문제라는겁니다.

그리고 당분간 이웃 성당으로 가셔서 미사보세요.

제 경험입니다.

당시 주임신부님께서 다른 단체일로 무지 힘들어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자들 때문에 절대 냉담은 마시구요.

저는 일년간 냉담 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시 맘을 다잡아 신부님 면담으로 모든걸 툭 털어내고 지금은 레지오 활동을 하며

그때 왜 그런자들 때문에 냉담 했을까 생각하며 너무 많은 손해를 본것 같아 후회를 했답니다.

이렇게 하느님. 성모님. 주님과 함께 더욱이 교황님이란 큰 빽이 있다는 것만도 이렇게 든든한 권력을 두고 사소한것에 목숨 걸었다는 것이  아주 많이 후회 한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오지랖 넓은 제가 이렇게 말씀드림이 주제 넙다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경험했기에 말씀드려보았습니다.

시간이 말해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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