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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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2-06 ㅣ No.224379

 

 

 

연중 제5주일

2022년 2월 6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깨끗하지 못한 우리

입술과 강하지 못한 우리 손에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과 활동을 성령으로 이끄시어, 사람들이 마음

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 말씀이 세상 곳곳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 말씀의 초대

만군의 주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 하시자, 이사야 예언자는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하고 아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인들에게 그가 이미 전한 복음을 상기시킨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에게 이제부터 사람을 낚을 것이라고 이르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

    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

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

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

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

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

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

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

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

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

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

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

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

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88

 

수선화 평화 !

 

하느님

은총

 

사시

사철

 

수선화

꽃망울

 

햇빛

바람

빗물

 

오롯이

젖어

 

가슴속

새기다

 

임의

부르심

 

응답

하는

 

믿음

희망

사랑

 

샛노란

웃음

 

그대는

무척

 

행복해

보여

 

그러하게

하시는 분은 누구이시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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