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이게시판의 어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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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2-07-13 ㅣ No.36113

안녕 하십니까?

구본중(세례자요한)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고자 함은 몇몇 분들이  제글을 잘 이해 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부님들의 행위가 나쁘다고 올리는 글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꼭! 신부님들 뿐만이 아니라  님들의 어떤 행동이 나쁘다고

올리는 글과 님들이 올리신 글이 잘못됐다고 올리는 글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요?

 

제가 제글에서 분명히 밝혔듯이 신부님이시라 할지라도

이 게시판에서 형제님들을 헐뜻고 형제님들의 행위의 잘못을

폭로하고 잘못을 시정하라고 요구하는 글이 올라 온다면

저는 그런 글들은 삭제 할것을  부탁 드릴겁니다.  

그런 글들은 보기에 그리 좋지 않아서지요..

 

하물며 성직을 수행하시는 신부님을 헐뜯는 글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 하리라 믿습니다.

그러지 말자고  올린 저의 글이 그리 기분이 나쁘셨는지요?

 

초소한 신자분이 시라면 신부님을 헐뜯지 않을것 입니다.

또한 형제도 헐뜯지 않겠지요..

 

제가 형제를 헐뜯고 있습니까?

제가 형제님들의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형제님들을

헐뜯는  것인가요.?

 

어느 형제님이 신부님들의 행위를 고치려고 올리는 글에 대해서

그렇지 마시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글이 형제를 판단하고 단죄한 것입니까?

 

님!

"평신도 어느 누구의 어떤 행위가 잘못된 신앙생활이다" 라는

글도 한번 올려보시지요.

이름까지 밝혀 가면서 누가 무슨 짓거리하고 다닌다고.

이 게시판에 한번 올려 보시지요...

많은 분들이 그리지 마시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신부님들이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뭐가 그리

통쾌해서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고 추천하시고

잘했다고 하고 제글에 대해서는 "너나 잘하라고" 하는지요..

꼭! 신부님만이 잘못된 생활을 한다 하지 마시고...

 

웃기지 않습니까?

계속..끊이지 않고 몇달에 한번씩은 신부님들

"당신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오니 ...

왜? 신자들 잘못하고 있는 꼴들도 좀 올리시지요..

 

그리면 이 게시판에 참 아름다와 지겠군요...   

 

저는 이글 또한 이 게시판에서 잘못됬다고 말할것 입니다.

이 글을 가지고 뭐라 마시길..

먼저 님들이 시작 했잖아요..

그러고는 저에게 모든걸 떠넘기네요..

 

그만 좀 합시다..

신부님이든 신자분이든 잘못 산다는 글좀 그만 좀 올립시다..

제가 신부님 글에 대해서만 민감한 반응을 한다는분들~

신자분들 잘못한 부분도 올리 신다면...

저는

똑같이 그런 글은 삭제하는 것이 좋겠다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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