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사랑으로 비난하신다면, 대신 기도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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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stellakwon] 쪽지 캡슐

2003-01-22 ㅣ No.47013

하느님의 정의는 밝혀질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심판날이 되면 자기가 지껄인 터무니없는 말을 낱낱이 해명해야" 하겠죠.

 

어둠이 원하는 것은 결국 분열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신 이 교회는 역사안에서 여러갈래로 갈려졌습니다.

우리는 그 슬픈 현실을 살고 있고 또 그 이유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회개를 위해서, 우리가 하나됨을 위해서

십자가에 기꺼이 달리신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더욱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교황성하께서 묵주기도의 해를 반포하신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오웅진신부님과 꽃동네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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