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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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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내리면 더 그리운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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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ㅣ No.33327
* 눈이 내리면 더 그리운 사람 (이효녕) - 우리가 언제 만났기에 서로 그리움을 안고 사느냐 우리가 얼마나 그리워하기에 서로 안고 눈으로 내리느냐 그리움 하나로 집을 짓고 처마에 등불 하나 밝혀 기다리면 창밖에는 눈이 하염없이 내리는데 우리가 얼마나 그리워하기에 돌아오는 길을 환하게 밝히느냐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기에 서로 안고 눈송이로 흩날리느냐 문밖에 서 있는 눈사람 같이 너무도 추워 떠는 그대를 위하여 눈꽃 위에 피어난 마음이 되어 외로움의 저녁 종을 울리는 눈빛이 슬픈 그대를 위하여 외로운 사람들은 어느 세상에서 이토록 눈이 되어 내리느냐 서로 외로움을 안은 사랑인데도 기다리는 것을 어찌 행복이라 하느냐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이제 오늘 하루도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네요.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눈이 내리는 영상에 <이효녕>님의 "눈이 내리면 더 그리운 사람" 이라는 좋은 글을 올립니다.
어젯밤과 오늘아침 사이에 일부지방에 눈이 내렸다고 하네요. 많이 내린 폭설은 아니지만 분위기 자아낼만한 눈이였다고 청주교구의
어느 형제님(음성본당 안드레아님)이 메일로 보내 주셨습니다.
위에 올린 눈의 영상을 한 번 보세요...
눈이 내리는 모습에서 짙은 외로움과 그리움이 베여 나오는 것 같은데 한 송이 한 송이 내리는 눈이 모두 그리움이 되어서 내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흰 눈이 내려서 온 세상이 하얗게 되듯이
그리움도 저, 마티아의 마음에 하얗게 쌓여 가는것만 같아요
저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부둥켜 안고 하얀 눈으로 내렸으면 좋겠답니다.ㅎ ㅎ ㅎ 아니 오늘 밤 하얀 눈송이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의 창가에 소복소복 내렸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밤이 되어 기온이 내려가니 종종걸음에 퇴근길이 바빠짐을 느낍니다.
옷깃도 세우며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아서 내딪는 걸음, 걸음들...
퇴근길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오뎅국물에 쓴 이슬이 생각 나시겠지만
기다리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또한 안전운전을 위하여...
집에가서 저녁식사 반주로 한 잔 하심이 어떨런지요...?
아무튼 보내는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한 달동안 지켜주시고, 은총주신 주님께 감사의 마음 드리는 이 밤 되시길 빕니다.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matia)  동전 모으기 행사’ 모금함에 동전을 넣고 있다
 처음으로 쌓였다. 대구기상대는 28일 내린 눈의 양이 1.5cm라고 밝혔다.
경북은 오전 7시 현재 영덕에서 가장 많은 눈(3.8cm)이 내렸다. 지난밤
한 시민이 눈오는 거리를 하염없이 걷고 있다.
 ''''불의 가시''''라는 뜻을 가진 피라칸사스 나무의 빨간색 열매에
하얀 눈이 덮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절반으로 감소해 지난해 168마리로 조사됐다.
 한 떡집에서 주민들이 가래떡을 뽑고 상자에 담느라 분주하다.
   한국어학당에서 국순당 주최로 열린 한국의 차례문화 강좌및
체험행사에서 차례상차리기와 음복례를 배우고 있다
 설맞이 자원봉사행사에 참여한 연예인들과 사랑의 열매 회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만두 빚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재환 회장(왼쪽두번째)을 비롯해 개그맨 김용만, 김미화,
배우 윤유선, 방송인 한성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뒤 안마를 해드리고 있다
 * "이제 당신이 사람들을 이끌 때에요. 그러려면 긍정적이고 전염성이 있는 리더십을 가져야 합니다. 팀원들은 당신이 심장으로 리드해주기를 원하고 있어요. 심장은 우리 몸의 파워를 만드는 발전소와 같답니다. 심장이 더 활짝 열려 있고 긍정적일수록, 그 파워는 더 커지게 돼요." * 존 고든의《에너지 버스》중에서 -   * 사람 앞에 나설 때... 무엇으로 사람을 이끌 것인가, 큰 숙제의 하나입니다. 이 점에서 ''심장의 리더십''은 좋은 길잡이가 됩니다. 자신의 중심,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전 인격으로, 타오르는 열정과 진심으로, 뜨거운 사랑으로 사람을 이끌어 가는 것, 아마도 그것이 가장 힘이 있고 가장 전염성이 강한 리더십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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