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유머게시판

딸꾹질

스크랩 인쇄

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6-12-29 ㅣ No.5906



저녁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


[딸꾹질 멎게하는 약좀 주세요]

약사는 [예,잠시만요]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

남자의 뺨을 있는힘껏 내리 갈겼다.

그리곤 히죽거리며 말했다


[어때요,멎었죠? 하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바라보더니 말했다.

.
.
.

[나말고 우리 마누라.......]


 


 

 


그렇다고 집에가서
마누라 뺨 때리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42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