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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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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2006-12-29 ㅣ No.5906
저녁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딸꾹질 멎게하는 약좀 주세요]약사는 [예,잠시만요]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남자의 뺨을 있는힘껏 내리 갈겼다.그리곤 히죽거리며 말했다[어때요,멎었죠? 하하하]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바라보더니 말했다....[나말고 우리 마누라.......]
그렇다고 집에가서 마누라 뺨 때리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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