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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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좋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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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7-01-20 ㅣ No.6052

의리좋은 친구들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부인이 남편의 친한 다섯친구에게

메일을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바랍니다"

그날밤 똑같은 다섯통의 회신이 왔다.
.
.
.
.
"우리집에 와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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