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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제수이트(예수회)의 과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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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yj6050] 쪽지 캡슐

2002-09-10 ㅣ No.38385

이 글은 저가 쓴 글이 아니라 아래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인데

역사적 사실이 맞는지 저도 궁금하기도 해서 이곳에 한번

올려보는 것이니 이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퍼온글 홈페이지: www.3angels.com  자유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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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나시우스 로욜라의 제수이트가 만든 콜롬부스 기사단의 맹서문.

날짜  2002-09-10 11:38:05 조회수  4

작성자  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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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 교회는 종교 개혁 때문에 큰 난관에 부닥치게 되자

1534년 교황 바로오 3세는 " 익나시우스 로욜라"라는 스페인 사람을 불러서 제수이트 단체를 만들도록 지시하였다.

제수이트는 카톨릭의 핵심 단체로 어떠한 댓가를 치루고라도 개신교를 말살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예를 들면 1572년 8월 24일 제수이트는 비밀리에 성 바돌로매 제일의 대학살을 자행하는 일을 지휘하였다.

제수이트는 이 일을 하는데, 카톨릭 군대격인 도미니크 수도사들을 이용하였다.

 

아무 경고도 없이 그들은 프랑스 파리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무참하게 학살하였다.

학살은 일주일 동안이나 계속되었는데, 주로 유그노 그리스도인들을 1만명이나 죽였다.

교황은 그 일로 성모 마리아에게 감사하는 로사리오를 만들라고 지시하였다.

 

로욜라가 만든 조직은 "알룸부라도스"(일루미나이티)라고 불렀는데, 그들은 개신교인들을 말살시키기 위해서는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무슨 일이든 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서 제수이트가 현 시대에 새로 만든 단체가

 

"콜럼버스 기사단"

 

이다. 그들의 목적은

첫째 교황권의 수호이며

둘째 정치, 교육, 군사등 여러 직종에 종사하면서 개신교를 없애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변호사, 의사,. 간호원일 수도 있는등... 모든 분야의 모든 계층에 침투하여 있다.

 

 

< 콜럼부스 기사단의 맹서 > ------------------------

 

 

" 이제 나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자비로우신 성모 마리아, 성 세례 요한, 성 베드로, 성자들, 성스러은 성체, 성 이그나시우스 로욜라께서

바오로 3세 교황님의 허락을 받아 세운 제수이트의 일원이자,

내 영혼의 아버지요, 상관이신 당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앞에서 다음과 같이 맹서합니다.

....중략.......

 

나는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지산의 모든 이교도와 개신교도를 멸절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가차 없는 전쟁을 수행할 것을 맹세합니다

.... 나는 이교도들의 나이나 성, 환경에 상관없이 그들을 처단하겠습니다.

 

나는 이교도들을 목 매달아 죽이고, 태워 죽이고, 때려 죽이고, 물에 끓여 죽이고,

살 가죽을 벗겨 죽이고, 목 졸라 죽이고, 산채로 매장하여 죽이겠습니다.

 

저주받을 이교도(그리스도인)들이 지상에서 사라질 때까지 이러한 행위를 계속하겠습니다.

이것을 공개적으로 행할 수 없을 때에는

독이 든 컵, 목졸라죽일 수 있는 끈, 단검, 총탄을 이용하여

이교도들의 명예, 사회적 지위에 성관없이 그들의 목숨을 비밀리에 없애겠습니다

..중략.........

 

이 일을 위해 나의 생명과 영혼, 육체를 헌신한다는 증거로 지금 내게 주어진 이 단도를 가지고 내 피로 맹세문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내 결심이 약해질 때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못했을 때,

 

동료들로 내 손과 발, 혀를 자르게 하겠으며,

황산으로 내 몸을 태우거나 할복 자살하겠습니다.....

내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내 영혼은 영원히 지옥에서 귀신들에게 고문을 당할 것입니다.

 

나는 항상 카톨릭 신자인 후보자들에게 투표권을 행사할 것이며,

만일 두명의 카톨릭 신자가 후보자일 경우는

성스러운 어머니 교회가 원하는 사람에게 찬성표를 던지겠습니다.

 

나는 개신교도를 채용하지 않을 것이며,... 카톨릭 신자인 사람을 개신교 가족에 침투시켜

이교도들의 움직임을 매주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퍼온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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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위의글은 저희 교회에서 쓴글이 아니고

기성안식일교회 사이트 자유 토론실에서   퍼온 글입니다

저한테 또 비난하려고 하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쩜사실이라면 열심히 천주교에서 헌신 봉사하시는 분에게는

 힘빠지는 글되실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든 역사적 사실을 잘 분별하고 알아서 신앙의 길을

선택해야 할것입니다

요즈음 눈병이 많이 돈다하니,,,,모두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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