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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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8385]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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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 [paulland] 쪽지 캡슐

2002-09-10 ㅣ No.38386

그당시 가톨릭 교회가 많은 난관에 부딪힌건 사실입니다.

 

개혁(우린 개혁이란 말은 인정하지 않지만..) 상황하에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때죽음을 당했습니다.

 

참, 그 전에 왜 루터가 교황께 반박문까지 걸어내고 개혁을 시도했는지 아십니까?

 

보통 한 성직자가 교회에 항거 할땐 자신의 교회에 자신의 성명서?를

 

게재합니다. 그럼 그러한 문서는 교황에게까지 전달됩니다.

 

당시 교황께서 루터에게 반성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하게 되며

 

루터는 그 서한을 불태워 버립니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되겠지요. 가톨릭 교회에서 루터는 파문을 당합니다.

 

루터를 따르는 추종자들은 많았습니다. 그 추종자들은 여러가지 거짓과

 

음해로써 가톨릭 신자들을 괴롭혀 왔고 개혁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신자들이 단두대에서 목이 잘렸지요.

 

그때 가톨릭을 음해하기 위해 나온 이야기들 중 하나가 바로 님께서 퍼온 이야기 입니다.

 

이 지구상의 모든 세계사 책을 뒤져 보십시오. 님께서 퍼온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한 음해로 인해서 수많은 순교자가 생겨났고

 

또한 그당시 교회의 쇄신에(실은 루터도 교회의 쇄신을 요구했었습니다만

 

이상한 길?을 걷는 바람에 쫒겨났지요.)

 

노력해온 많은 수도자와 성직자가 성인으로 탄생되기도 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임스C.기본스교부들의 신앙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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