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럴바에는 목사가 되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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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써봅니다.---------
만삭의 몸으로 미사를 집전한다.
성당안에 신방을 꾸민다.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하기 위해 연애를 한다.
연애를 하기위해 편애를 한다.
그중에서 하나 또 고른다.
부자집 아들(딸)을 고른다.
잘생긴 사람을 고른다.
신자를 골고루 두루 사랑한다.
------------------------- 이러러면 차라리 목사가 되야지 무슨 사제이고 여성사제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여성사제라는 말 자체에 심한 거부감을 느낌니다. 젯밥에만 관심있는 수도자라는 느낌이 강하게 엄습합니다.
여성사제가 생긴다면 천주교 분열이 옵니다.
말도 꺼내기 싫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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