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자유게시판

그럴바에는 목사가 되야지요.

스크랩 인쇄

오정숙 [susanoh] 쪽지 캡슐

2003-04-21 ㅣ No.51325

거꾸로 써봅니다.---------

 

 

만삭의 몸으로 미사를 집전한다.

 

성당안에 신방을 꾸민다.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하기 위해 연애를 한다.

 

연애를 하기위해 편애를 한다.

 

그중에서 하나 또 고른다.

 

부자집 아들(딸)을 고른다.

 

잘생긴 사람을 고른다.

 

신자를 골고루 두루 사랑한다.

 

-------------------------

이러러면 차라리 목사가 되야지 무슨 사제이고 여성사제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여성사제라는 말 자체에 심한 거부감을 느낌니다.

젯밥에만 관심있는 수도자라는 느낌이 강하게 엄습합니다.

 

여성사제가 생긴다면

천주교 분열이 옵니다.

 

말도 꺼내기 싫소.

 



92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