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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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5741]희생되야 정당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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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4-04-18 ㅣ No.65743

님안에 꽈리를 틀고있는 그 무서운 패권의식을 꺼내드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님은 지금 영남 패권주의의 노예가 되어 계신 것 같습니다...

 

지역 패권주의가 님의 입을 통해 배출하고 있는 그 폭력적이고

비인륜적인 언사들이 두렵게만 느껴집니다...

 

광주의 피가 아직도 부족한가요...?

 

끝없이 호남을 희생양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 마음의 폭력...

 

주님도 손을 쓸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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