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향수의 시인 정지용생가와 상수 허브마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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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07-10 ㅣ No.53122

 

비가 일주일 내내 오더만 오늘 가는곳, 옥천은 비가 안온다니 다행~~ 


입장휴게소에서..

시인 정지용은 옥천에서 태어났으며  춘원 이광수와도 겨룰만한 훌륭한 시인이었다고 한다.

둘째아들을 신부로 만들고자 신학교에 보내는등 독실한 천주교신자이기도 하다.  

6.25당시 공산군 인민보위부에 이북으로 끌려갔다는 소문만 있고 생사는 알 수 없다.




우물

절구도...

시인이 태어난  방



명지나무

물레방아~~



예쁜 꽃들이 엄청~~~














밭에는 옥수수가 익어가고....




솔방울도 잘익고~~

      

<요기부터는 청주 상수 허브마을>

상수 허브마을에서 각종 허브꽃


치자


수국

서양 봉선화







자두가 너무 탐스러워......













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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