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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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광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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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6.46.232.*]

2007-07-28 ㅣ No.5645

 

영광송이란, 개인이나 단체의 그 어떤 행동이나 말한 것에 대해서도 말 그대로 모든 것 즉,

영광과 찬미 행동의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으로 돌린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레지오단체활동도 오래했고, 1980~1990년에는 주로 성령봉사회에서 철야봉사. 성령세미나

봉사 등의 성령운동을,1990~2000여년에는 성서봉사활동을 하다가 건강상으로 인해 한동안 중단하다가 몇 년전부터 레지오단체에 가입하여 레지오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지오주회를 다 마치고 레지오 단가까지 완전히 끝난 상황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영광송을 바치고 싶어 속으로만 바치다가 어느날 꾸리아단장이나 레지오 오래한 사람에게 바치면 어떠하겠느냐고 물어보면, 레지오교본에레지오주회 때에는 다른 기도하면 안 된다"

고정관념적인 이유로 바치기를 꺼려합니다.


주회진행 중도 아니고 그렇다 해서 주회가 다끝나지도 않은 상황이라면 안 되겠지만 마침기도 가 끝나고 단가까지 끝난 마당에서 다른 기도도 아닌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영광송인데 이렇게 따지고 안하는게 맞고, 영광송을 하면 레지오규칙에 어긋난 행동인지요?


*그렇다면 몇 십 년 전에 만들어진 교본에 주회 때 다른 지향의 다른기도를 하면 안 되겠지만, 영광송자체를 모르고 교본만 고집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예]로 성서말씀 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나를 따르려면 처와 자식,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다버리고 나를 따르라”고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본만 주장하는 그 사람들은 성서의 말씀 그대로 다 버려야 된다고 주장할텐데.. 그러나 저는 저대로 마음속으로 영광송을 혼자해 왔습니다.


신부님의 고귀하신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07. 7. 28  박태염(미카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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