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오늘도 웃고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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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웃고 삽시다.
<의심 많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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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전신마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술대에 누워 있던 환자가 저고리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돈을 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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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수술비는 나중에 내도 괜찮아요.”
*
환자가 대답했다.
“알고 있어요.
마취 당하기 전에 내 돈이 얼마인지 확인해 두려고요.
<카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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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룸살롱에서 계산하려고 했다.
카드 결제시 와이프 핸드폰에 문자가 가니
룸살롱으로 찍히면 안 된다고
식당으로 나오게 해 달라고 했더니
마담이 걱정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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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안심하고 집에 갔으나 와이프에게 죽도록 터졌다.
와이프의 폰에는
*
새벽 1시30분 김밥천국 ₩1,6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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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창문 닫고 부세요
아줌마가 티코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부딪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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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 봐.
그러면 찌그러진 게 쫘~~~~악 펴질 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쓰벌넘 뭐 저런 새끼가 있어."
티코 아줌마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닦에 주저 앉아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
,
,
,
,"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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