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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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웃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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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3-03-08 ㅣ No.11154

오늘도 웃고 삽시다.




<의심 많은 환자>
 
 
 
 
********************
 
 
 
의사가 전신마취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술대에 누워 있던 환자가 저고리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돈을 세기 시작했다.
 
 
 
 
*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수술비는 나중에 내도 괜찮아요.”
 
 
 
 
*
 
 
 
 
환자가 대답했다.
 
 
 
 
알고 있어요.


 
 
 
마취 당하기 전에 내 돈이 얼마인지 확인해 두려고요.
 
 
 



 
<카드 결제>
 
 
**************
 
 
 
한 남자가 룸살롱에서 계산하려고 했다.
 
 
 
 
카드 결제시 와이프 핸드폰에 문자가 가니
 
 
 
 
룸살롱으로 찍히면 안 된다고
 
 
 
 
식당으로 나오게 해 달라고 했더니
 
 
 
 
마담이 걱정 말라고 했다.
 
 
 
 
*
 
 
 
 
그는 안심하고 집에 갔으나 와이프에게 죽도록 터졌다.
 
 
 
 
와이프의 폰에는

 
 
 
 
 
*
 
 
 
새벽 130분 김밥천국 ₩1,650,000
 

 
**************


 
유머 - 창문 닫고 부세요
 
아줌마가 티코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부딪쳤다
.
.
.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 봐.
그러면 찌그러진 게 쫘~~~~악 펴질 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쓰벌넘 뭐 저런 새끼가 있어."
 
티코 아줌마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닦에 주저 앉아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
,
,
,
 
 
,"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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