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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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묵상 48] 변하지 않는 것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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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 [simonyang] 쪽지 캡슐

2020-06-28 ㅣ No.220422

 

                                                                          글쓴이/봉민근


 

지극히 작은 것들도 쌓이면 산처럼 된다.

스트레스도  쌓이면 폭발을 한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던 죄악의 알갱이들이 모여서

감당 할수 없는 지경을 만든다.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그때 그때 바로 치우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교회안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착한 척 하기는 쉽다.

그러나 착하게 살기는 힘든 것이다.


내가 예수믿고 지난 1년전 보다 변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다섯 손가락으로 꼽으며

한가지라도 말 할수 있어야 한다.

 

과연 나에게는 하느님 앞에 내 놓고

자랑할 만한 열매들이 있는가?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물음이다.

 

열매가 없다면 그동안  나의 신앙은 허상을 쫒은 것이다.

다시 말해 거짓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을 믿는 것으로 착각에 빠져 산 것이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다.

안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될 수가 없다.

단체봉사활동 한다고 해서 하느님 앞에 인정 받을 수는 없다.


신앙은

하느님 앞에서 행하는 것이요

그분의 영광을 드러 내는 것이다.


***글쓴이의 의도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일부 용어와 문장을 편집했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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