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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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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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2-05 ㅣ No.224373

 

 

성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2년 2월 5일 토요일 (홍)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아가타 성녀는 이탈리아 남부의 시칠리아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

히 봉헌하고자 평생 동정으로 살았다.

아가타는 철저하게 동정을 지키려다 지방 관리의 청혼을 거

절하여 혹독한 고문을 받았다. 데키우스 황제 박해 기간(249

-251년)에 순교한 아가타 성녀에 대한 공경은 초대 교회 때

부터 널리 전파되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지혜롭고 분별하는 마음을 주시고,

다른 축복도 약속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측은히 여기시어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

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87

 

시클라멘 !

 

하느님

은총

 

이른

봄에

 

고운

꽃망울

 

피워

올리는

 

시클

라멘

 

믿음

희망

사랑

 

겨울

햇빛

 

모은

꽃분홍

 

저다지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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