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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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2-12 ㅣ No.224452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22년 2월 12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우상 숭배는 주님께 죄를 짓는 것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금송아지를 만들어 예배하게 한 예로보암 집안은 멸망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를 축복하시어 모

든 군중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1 그 무렵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2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3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

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

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

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

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

다. 8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9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

내시고 나서, 10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

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94

 

얼레지 보라꽃 !

 

하느님

은총

 

새봄

왔다고

 

꽃종

울리는

 

얼레지

보라꽃

 

믿음

희망

사랑

 

온누리

피조물

 

겨울

추위

 

보내

주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나날이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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