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03.20.사순 제3주일."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루카 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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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3-20 ㅣ No.224729

03.20.사순 제3주일."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루카 13, 3)


하느님께서는
불완전한
우리들에게
회개를 선물로
주셨다.

회개로
함께하시는
주님을
만난다.

정신을
차려야 할
회개의
때이다.

참된 회개가
신앙이라는
행동의
나침반이다.

삶의
나침반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들 참된
신앙이다.

회개는
멸망을
치유하듯
우리 삶을
치유한다.

삶의 신비는
회개의
신비이다.

회개가
가장 놀라운
하느님의
기적이다.

회개의 길이
십자가의
길이다.

회개로
연결되는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이다.

회개로
세상과
접촉하고
회개로
우리 내면과
새롭게
만난다.

낡은 삶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워지는 것이
회개의 삶이다.

삶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그 어떤
열매도 맺을 수
없다.

새로워지는
삶의
우선순위는
우리자신의
회개이다.

하느님께서는
멸망의 혼돈이
아니라 회개의
축제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회개로 이어지는
하느님 나라의
참된 사랑이다.

삶의 열매는
우리의 회개로
맺어지는
회개의 열매이다.

회개는
십자가와
함께하고

열매는
십자가에서
익어간다.

우리의
삶으로
하느님을
담는 것이
회개이다.

가장 좋은
회개의
주일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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