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전주교구 이병호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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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희 [iris2005] 쪽지 캡슐

2013-12-02 ㅣ No.202429


"지금 이 세대가 우리에게 또 다른 순교를 요구하고 있다. 

사제는 소모품임을 기억해라. 

소모품이기에 아낌없이 사용하라. 

싸워야 한다면 싸우고 죽어야 한다면 기꺼이 죽어야 한다. 

사제에게 두려울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도 그렇게 가장 쓸모 있는 소모품으로 세상 안에서 살다가 돌아가셨다. 

사제도 그렇게 소모품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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