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한지 29년 돌아가신분을 돕는 연령회라는 봉사단체라는게 있다는걸 전혀 몰랐다가 2004년 레지오 단장님이 연도를 가자기에 그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생각치도 않게 떠밀려 연령회 봉사를 하게 되면서 각종 문제투성이가 눈에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10여년 봉사한 자들이 제가 생각지도 않게 총무 직책을 맡게되니 갖은 모함과 온갖허위사실유포하며 밀어내려 함에 그때 당시는 왜그러는지를 몰랐습니다.

모든 문제 투성이가 밝혀질까봐 그래서 죽기살기로 저를 내몰아치려고 했구나 라는걸 후일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봉사자가 아닌 상조회 업자들로 결론이 났다는 것에 정말 안타까웠고 당시 명동성당이 떠들썩 했습니다.

천사라고 본인 입으로 떠들고 다닌 당시 회장을 신자들은 교주이상으로 추대?할정도니 저를 얼마나 미워했겠습니까?

하지만 비밀은 없었습니다.

많은 신자들은 공감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죽 했으면 연도나면 연령회봉사자들 잔치라고 비유했겠습니까?

유족들의 가난함과 부유함에  봉사자들의 편파적인 행동에 당시 치를 떨었습니다. 이럴수 있냐고 수없이 다툼이 있었을 만큼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개혁 해보겠다고하니 이미 돈맛을 맡은자들이 저를 가만 둘리 없잖습니까? 몸바쳐 저를 밀어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정말 무섭고 소름 끼쳤습니다.

지금은 글쎄??입니다.

그런데 모든 성당 연령회가 다그렇치 않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연령회 모범 성당이 목5동이외 몆몆 성당등 말로만 전해들었지만 직접듣기는 얼마전 연도 났을때 수시후 연령회장이 유족과 상담하는걸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유족은 회장님 하라는데로 하겠다고 합니다.

그랬드니 무조건 절약하시고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장례 치룰수있게 도와 주시겠다며 총무이외 다른 어떤 분들이 혹시 금품 요구하면 절대로 주면 안되며 회장한테 얘기 해달라고 하면서 봉사자들과 장례 잘 치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듣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 유족들에겐 최고에 위로자이며 의지자가 되어주는게 연령회 봉사자입니다.

그기다 비용가지 저렴하게 주선 해준다는 것에도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그런 모든것을 회장님이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듣는 저도 경험 있는지라 그래 바로 이런거다라며 100% 공감을 했습니다.

유족들이 돈 생각말고 무조건 좋은걸로 알아봐 달라고 하면 상조 연령회는 이미 모든(납골당부터유골함까지 장례물품 일체) 장례물품 업자와 손잡고 있기에 얼씨구나하며 봉잡았다고 주머니 두둑해 질것에 신나하겠지만 이곳 회장님은 전혀 아닌란걸 알게 되었고진실로 진정한 봉사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당 밝히고 싶은데 본인이 원치 않을수도 있어서 밝히지는 못하겠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전체 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듯이 문제성 연령회 지극히 일부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최고에 선교활동을 할수 있는 단체도 연령회라는 겁니다.

저는 군부대처럼(경험) 연령회도(경험) 선교활동에 최고 황금어장이라고 표현합니다.

유족들중 외인들이 참 많기에 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해드리면 외인들한테는 좋은 이미지로 되어져 입교 권유 않아도 스스로 성당문을 들어선다는 겁니다.

갖은 음모로 저를 내쫓았지만 짧은 기간에 17명 세례를 받게 했습니다.

물질적피해없이 정신적위로를 드리는 연령회 봉사자들이 계속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당단체중 제일 힘든 단체가 연령회 봉사라는 겁니다.

연령회 봉사자님들 정말 수고 많이하신답니다.

자잘못 하느님이 아시고 평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