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자유게시판

권태하님의 我田引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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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09-01-28 ㅣ No.130076

-권태하-
고스마 형제님은 송형제의 글이 올라오기 전에 벌써 이금숙 님의 글에 대뜸“이것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댓글을 쓰면서

“아무리 미운 상대라 하더라도 상대의 장애를 가지고 공격하는 것은 중단 되어야 합니다.”라는 말씀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 말씀이야말로 참으로 지당하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도 인두껍을 쓴 사람이라면 상대의 장애를 가지고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런 것 정도는 장애어린이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아이도 알고 또한 그러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광태님과 송동헌 스테파노님 두 분은 비인간적 사고(思考)와 판단이 너무 비딱선을 타고 있기 때문에 시각이며 판단이 정상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런 판단을 두 분과 그리고 두 분을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몇사람이 추천을 눌러서 신자이며 성인인 이금숙님을 유치원 어린이도 안 되는 사람으로 몰아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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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이금숙님이 송동헌님의 부상사실을 몰랐었다 하더라도
그 공격성 글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름을 아래와 같이 바꿔서 사용해 보겠습니다.
누가 아래처럼 글을 썼다면 사지가 멀쩡하신 권태하형제님은 어떤 기분이실까요?

<제목: 엉성하게 권태하 따라 하기>
권태하 형제님, 뒤틀린 사지-천부적으로 갖추신 것인지 후천적으로 떠 안게 된 것인지-가 형제님의 인격에 적다 할 수 없는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 형제님의 글 쓰기에도 그 영향은 반영되어 보인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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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하-
사적인 감정을 개입하지 않고 상식적으로 판단 했을 때, 인두껍을 쓴 사람이 설령 철천지 원수가 졌다해도 상대의 장애를 가지고 공격하는 사람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하여야 옳지 않습니까? 더구나 신자인 고스마 형제가, 그것도 주만사니 뭐니 하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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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말씀을 하시려면 저 김광태에 한하여 해주시기바랍니다.
꼭 이대목에서 주만사클럽이 등장해야 이야기가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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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하-
 김광태 고스마 형제님은 단지 그 글만 가지고 이금숙 님이

“상대의 장애를 가지고 공격했다”고 본인 마음대로 판단하여 ‘이것은 아닙니다’란 말로 님이 먼저 공격을 한 것입니다.

당시 제 추측으로는 이금숙님이 송형제님이 장애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금숙님이 자게판에 오신지 오래 된 분이 아니신 것 같고, 비교적 오래 되었다는 저도 송형제님께서 높은데서 떨어져 다치셨다가 수술하시고 어느 정도 쾌차하셔서 나다니시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정도로 알고 있었지 그분이 장애가 있다는 사실은 오늘에서야 처음 알았을 정도이니 이금숙 님이 송형제님의 장애를 아신다면 그 모임에 가셔서 이야기를 들으셨든지 아니면 잘 아시는 분이 아니고서는 알 수가 없다고 판단되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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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권태하형제님은 송형제님이 높은데서 떨어졌다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권태하 형제님이 주만사 회원이십니까? 제가 모르게 가입을 하셨나요?
100명이 넘는 많은 회원들이 계셔서 제가 다 파악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제가 알기로 권태하님은 우리 주만사회원이 아닙니다.
송형제님의 부상사실을 아셨다면 주만사클럽이 아니라 바로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아셨을 것입니다.
벌써 수차례에 걸쳐 송형제님의 부상이이야기가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오고갔었기 때문입니다.

하여 이금숙님도 권태하님처럼 이곳에서 알았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해서 이금숙님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신 것처럼 추리해서 말씀하시는지요?
수사반장 작가이셨다는 것은 자랑삼아 말씀하시는 것을 이미 보아 알고있지만
지금 송형제님의 일은 방송극이 아닙니다.

권형제님은 매우 급하신 성정으로 경솔히 행동하시어 실수하시는 것을 저는 몇 차례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 한번도 권형제님에 대하여 이러니 저러니 입에 올린바 없습니다.
조목조목 자세히 말씀드리는 것은 저보다 한참 먼저 세상에 오셨다고 하니
먼저 오신분께 예의가 아닌듯하여 딱  한 말씀만 드리고 그만 두겠습니다.
글을 쓰실때 하루밤 쯤 놔 두었다가 다음날 읽어보시고 올리신다면 실수 없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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