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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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는 말 조심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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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lee57] 쪽지 캡슐

2009-01-28 ㅣ No.130098

* 찬미예수님.
 

사제단의 김인국 신부는 28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철거민 참사는 사람들을 죽이는 과정도 무서웠지만 정부가 그 이후에 보여준 대응이 더 무서웠다"며 2월 2일 저녁 7시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시국미사를 하기로 한 방침을 확인했다. 윗 글은 오마이뉴스에서 인용한 것 입니다.

위 내용 중 경악을 금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죽이는 과정...."

김인국 신부님이 저런 말을 진실로 하였다면, 이는 참담한 일 입니다.

대저, 누구가 누구를 죽였다는 말씀 입니까?

사제의 말씀, 납득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제는 말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천주교반포4동성당   이 정원  알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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