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송두헌님께서 쓰신 글에 대한 저의 생각

스크랩 인쇄

이경엽 [lkyeb4220] 쪽지 캡슐

2009-07-06 ㅣ No.137295

             저는 전두환이가 문상온 것에을 왜 막지 않았느냐고 비난하지는 않았읍니다.
        저가 언급한글중에 "오셨고" 라는 표현은 존경과 바쁘신 분이 이 자리에 오셔서
        이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하는 뜻이 포함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가 언급한 전두환이는 이런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저의 생각에 많은 분들
       이 동의해 주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외람되지만  저가 언급한 부분을 아래와 같이 쓰셨더라면 하는 바램이 있읍니다.
           "명동에는 여야 정치인들이 많이 오셨고, 전두환 전 대통령도 왔습니다."
           위의 글에서 생전에 용서와 화해를 말씀하셨던 추기경님의 뜻이 보다 더 확실
        히 전달되었을 것이고, 저도 또한 오해가 없었을 것입니다. 


129 3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