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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眼下無人 /賊反荷杖 /主客顚倒 /我歌査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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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10-02-05 ㅣ No.149616

裂敎에서 왔다더니  아직도 그 버릇이 남아 있어 버릇없고 방자하게 순교선조의 글에 함부로 악다구니를 하질않나 성경의 오류나 찾아서 신부님과 교우들에게 들이밀고 설명을 강요 하며 잘난체를 하려다가 아무도 받아주지 않으니 이제는 본인이 들어야 될 소리를 남에게 하고 있는데 이것을 보고 세인들은 말하기를 아래 같이 하더이다.

안하무인(眼下無人)
*방자하고 교만하여 사람을 모두 얕잡아 보는 것.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①사람됨이 교만(驕慢)하여 남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②태도(態度)가 몹시 거만(倨慢)하여 남을 사람같이 대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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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잘못한 사람이 잘못을 빌거나 미안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성을 내면서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어처구니없는 경우에 기가 차다는 뜻으로 흔히 쓰는 말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누구한테 큰소리냐?
*사람을 때린 놈이 되레 맞았다고 큰소리니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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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전도(主客顚倒)  
*주인과 손님이 뒤바뀌었다는 뜻으로, 중요도에 따라 주(主)가 되는 것과 부수적(附隨的)인 것의 순서나 앞뒤의 차례가 바뀐 경우를 말한다.
*사물(事物)의 중요성과 중요하지 않은 것,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것, 선후(先後) 따위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말이다.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과 같이 행동(行動)을 바꾸어 한다는 말로, 입장이 서로 뒤바뀐 것을 가리킨다. *손님이 도리어 주인처럼 행세를 한다는 뜻의 객반위주(客反爲主)와 비슷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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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창(我歌査唱)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 침을 이르는 말.

 

왜곡이 주특기
작성자   문경준(kjmunn02)     번  호   149607
작성일   2010-02-04 오후 8:30:21 조회수   30 추천수   3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하나 짚어드리지요.
 
1. 김광태 회원의 글이 왜 왜곡인가?
 아래는 문제의 왜곡글입니다. 아주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전 것까지 다 짚으려면 1년도 더 걸립니다. 파란색이 제 글입니다.
 
문경준님은 天問(하늘에묻노라)이라는 명제를가지고
성경의 오류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하여 아무도 대답하려 하지 않습니다.
--> 성경의 오류를 질문한 게 아닙니다. 성경의 오류가 아니라 상이한 기술입니다. 나는 천문 시리즈에서 성경의 오류를 짚은 적이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성경상 기술 내용과 역사적 사실과의 차이입니다. 몇 군데에서 이걸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성경연구자들이 이미 논의한 것들이며 이곳 또는 주교회의 내에 있는 성경입문서에도 다 나와 있는 것들입니다. 이게 김광태 회원의 첫번째 왜곡입니다.
 
문경준님은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냅니다.
문경준님은 왜 교우들이 답변을 하지 않는지 아직 파악을 못하는 것같습니다.
왜 답변들을 하지않을까요? 혹시 아는사람이 하나도없어서? 아님 귀찮아서?
-->나는 짜증을 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섭섭하다고 했습니다. 이곳의 교리교사는 물론, 사제들조차 일절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섭섭했습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낸다''''는 건 어불성설이자 왜곡입니다. 이미 천문 시리즈에서 많지는 않아도 댓글이 있었습니다.
 
''''대답을 하지 않은 분들''''은 바로 사제들이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만 언급했습니다. 더더욱 짜증을 낸 적은 없습니다. 사제들을 상대로 언감생심... 이게 김광태 회원의 두번째 왜곡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문경준님으로부터 괴롭힘을 받아보았기에 싸우기 싫어서 그러한 줄로 압니다.
답변을 하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데..
문경준님은 그러지를 못합니다.
-->내가 괴롭힌 분들 - 정말 그랬다면 -은 어차피 답을 주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천문 이외의 글에서는 그럼 왜 이런저런 답글이 오르겠습니까? 유독 천문이라서 피한다고요? 그게 말이나 되는지요.
이게 김광태 회원의 세번째 왜곡입니다.
 
끝까지 파고들어 "성경을 수정해야된다"라는데 까지 끌고갑니다.
성경에 나온 단어들을 지금 어른들에게 써봐라 그것이 될말이냐.
성경의 일부 단어들은 수정되어야한다. 하면서 급기야 싸움에까지 이르게됩니다.
이런 상황에 누가 답변을하겠습니까?
-->왜곡의 진수! 왜곡의 완결판!
나는 지금껏 성경을 수정해야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천문''''에서는 그렇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2인칭 호칭인 당신'''' 말고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당신''''을 수정하자는 것은 우리말 표현을 바꾸자는 것이지 ''''성경의 수정''''이 절대 아닙니다. 무지 때문인지 악의 때문인지 정말 별 걸 다 가지고 왜곡합니다. 이게 김광태 회원의 네번째이자 진수이자 완결판인 왜곡입니다. 물론 다른 글들에서는 더했으면 더했지 조금도 덜하지 않습니다.
 
해서 제가 네이버에가서 "성경의 모순점"이라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문경준님의 질문과 비슷한 질문들이 보이더군요.

문경준님..
여기서는 님의 天問에 대답할 분이 단 한사람도 없는것 같으니
내가 한군데 알려줄테니 이곳에 가서 알아보시지요.
 
네이버블로그(모자람반 어리석음반으로 주님을바라봅니다) <=여기클릭
-->이건 별도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왜곡의 달인께서 무슨 말을 한들 무슨 ''''신용''''이 가겠습니까?
 
2. 김광태 회원은 왜 자신의 수호성인을 욕보이는가?
 
김광태 회원이 지금껏 올린 글들 중에서 ''''주교요지'''' 말고는 대부분이 ''''시비''''입니다. 가장 단적인 예가 바로 제 천문 시리즈 중 제 17에 대한 님의 분탕질이 그것입니다. 정말 매우 비가톨릭적인 행태이지요.
 
막말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 최소한 올해 들어서부터라도 - 올린 글들을 복사해서 본당 신부님께 들고 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크게 화를 내실 겁니다. 당장 그만두라실 겁니다.
 
최소한 아이디라도 바꾸라고 하실 겁니다. 가톨릭의 성인이 이런 추악한 글쓰기에 동원되는 것을 도저히 참지 못하실 테니까요.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막막이라고 하기 전에 말입니다.
 
그래야 ''''이미 잃었던 신용''''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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