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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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함께 나누는 사목위원'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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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라림 [marcella] 쪽지 캡슐

1999-08-13 ㅣ No.323

천주교 서울대교구 2000년대 복음화 사무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 1번지                                                 Archdiocese of Seoul

전화 : 771-7600(교환2266,2269) FAX : 773-1948                               2ka 1 Myong Dong Jung-KU E-mail:evangel@seoul.catholic.or.kr                                                    Seoul, Korea   

NO.99-16호                                                     1999. 8. 14

수 신 : 본당 주임 신부님

참 조 : 수녀님, 사목회장

제 목 : ’책임을 함께 나누는 사목위원’ 양성 교육

† 찬미예수

하느님의 아들에 관한 기쁜 소식이 본당 안에 충만하시길 빕니다.

서울교구에서는 사목위원들이 각 본당에서 중요한 사목직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목위원들에게 그들의 직분과 사명과 역할 등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2000년대 복음화 사무국에서는 사목위원들이 주임 신부님을 도와 본당 공동체의 생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본당 공동체를 형성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사목지침서 제174조), ’책임을 함께 나누는 사목위원’ 양성 교육 교재와 교육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교재 내용 전체를 다룰 수는 없지만 기본 주제가 되는 6개 주제를 선정하여 5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교육 내용은 아래 일정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교육은 한 본당에서 여러 명의 사목위원들이 함께 참석할 때 교육의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여겨지오니 많은 사목위원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목주체인 주임 신부님, 보좌 신부님, 수녀님, 사목위원들이 함께 참석할 때 서로 변화될 수 있으며 본당 공동체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육 인원을 15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오니 이점 양해해 주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1999년 9월 1일(수) - 9월 29일(수)

             오후 7:30-9:30, 매주 수요일 5회 교육  

2. 장    소 :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

3. 교 육 비 : 20,000원(교재비 포함) / 교육 당일 접수

4. 대    상 : 주임 신부님, 보좌 신부님, 수녀님, 사목위원

5. 교육인원 : 150명 선착순 마감

6. 준 비 물 : 필기도구, 신약성서, 가톨릭성가

7. 신    청 : 첨부된 ’참가신청 및 추천서’를 작성하셔서 8월 30일(월)까지

             2000년대 복음화 사무국에 Fax로 보내주십시오.

             (Fax : 773-1948)

8. 교육에 참가하실 때는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기타

  사항은 2000년대 복음화 사무국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 771-7600 교 2266, 2269 / 직통 771-1348)

9. ’책임을 함께 나누는 사목위원’ 양성 교육 일정표  

            강사 : 박기주 신부, 정월기 신부, 원충연 신부, 전숭규 신부

        

날짜

강의 내용

9/1 (수)

주제1. 우리 본당의 공동체 정신은 어떠한가?

9/8 (수)

주제2. 사목협의회와 본당 공동체 간의 협력

9/15 (수)

주제3. 사목협의회가 해야 할 일

9/22 (수)

주제4. 복음은 모든 사목협의회의 토대

9/29 (수)

주제5. 모든 결정은 일치로 이루어져야 한다

주제6. 사제와 사목협의회와의 관계

 

 

2000년대 복음화 사무국장   박 기 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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