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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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7 ㅣ No.4749

안녕하십니까?

약 2개월 전부터 성당엘 나가고 싶어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좋을지를 몰라 입구까지도 몇번 갔었지만 어디가서

말 붙일 곳도 쑥스러워 찾지 못하고 돌아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 용기를 내어 사무실에 들어가서 말씀 드려 사무장님

안내를 받아 몇번 예비신자 좌석에 앉아 미사에도 참석하였습니다.

교리 연수는 1월달부터 있다하여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처음이라 무어가 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가서 괜히 고문관 노릇만 하다 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생각든 끝에 컴에 조금은 눈을 떴기에 여기 들어와서 하소연

하는 것입니다. 성당에 다니는 것이 익숙할때 까지 옆에서 하나 하나 가르켜

주실 도우미를 구할수 없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나이 많이 먹고 신곡1동에 살기에 신곡1동 성당에 나가고 있습니다.

신자가 되기도 전에 자기 이속만 차리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만  따뜻한

배려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곡동 예비 신자 최형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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