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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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ㅣ No.5202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개신교 청년입니다.

 

모태신앙었지만 부모님 손에 이끌려 몸만 왔다 갔다 하다가

 

작년 어느날 느닷없이 일방적으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져

 

스스로가 아주 흉악한 죄인임을 깨닫고 눈물로써 하루하루를  회개하는 자세로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중에  [ 성 프란치스코 대전기 ] 라는 책을 읽게 되어

 

(( 아..나도 이렇게 살아야 )) 겠다는 생각에 작은 형제회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 가톨릭 세례받은지 3년 ] [30세 미만 ] 입회자격 때문에 이렇게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10월달에 군입대 예정인데요. 군대 다녀와서도 되지않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지는 이 와중에도 저 깊숙이 내면에 [ 세상것에 대한 욕망 ]이

 

용솟음 치고 있음을 발견해 이리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여기까지고 이제 진짜 질문입니다.

 

 

 

가까운 성당과 세례를 받는 방법 /기간 이 궁금합니다 ( 사는곳은 중랑구 면목동 입니다. )

 

몇몇 가톨릭 관련 사이트를 다녀 봤지만 생소한 용어가 많아 잘 이해가 안가고

 

무작정 찾아갔다가 제 무식함 때문에 실례를 범할까 걱정이 되서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다니던 교회의 주일예배는 거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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