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운 사람

스크랩 인쇄

허정이 [heojunglee] 쪽지 캡슐

2017-06-10 ㅣ No.90109

  


 

 

 

 

그리운 사람 /  들꽃허정이

 

그리운 사람

꽃으로 보이네

 

하얀 안개꽃

빨간 장미꽃

 

그리운 사람

향기로 느껴지네

 

은은한 모과 향기

풋풋한 사과 향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565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