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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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천과 서울대교구 여형구 미카엘 원로사목자 신부님의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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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9821] 쪽지 캡슐

2018-01-15 ㅣ No.214149

1. 본당미사 및 본당 성사 받지 않고 

    2000년 넘은 가톨릭교회를 

   자신들의 경험주의에 비추어

   가톨릭교회가 종북 빨갱이라 주장하며

   가톨릭교회의 근간을 부정하는 

   반교회적 반신앙적 행태가 첫째요

 

2. 사도들의 후계자인 주교들에게 

    저주와 증오를 쏟아내며 종북, 빨갱이라 외치며

    교황성하께서 임명하신 교구장 주교들에 대한 

    불순명을 부추기는 것이 둘째요

 

  *주교, 사도들의 후계자 

 

우리가 주교의 직무에 대해 이해할 때에 이들이 교회의 지도자이고 결정권자들이라는 점에만 주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은 ‘사도들의 후계자’입니다. 우리와 한 형제이면서도 동시에 우리에게 사도적 권위 안에서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는 이가 바로 주교이며, 이들의 존재를 통해 교회는 사도로부터 이어온다는 중요한 특성을 보존합니다.

복음을 전하러 세상 곳곳으로 파견되었던 사도들은 그곳에서 교회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후계자들을 두어 교회가 계속해서 성장하게 하였습니다.

사도들을 접했던 초기 교회 신자들의 마음은 오늘날 주교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을 되짚어보는 지표와도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진정 성서적 전망 안에서 주교직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사도로부터 이어온다. 교회는 든든한 기초, 곧 어린양의 열두 사도 위에 세워졌으며(묵시 21,14 참조), 무너질 수 없다(마태 16,18 참조). 교회는 진리 안에 확고하게 서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후계자인 교황과 주교단 안에 현존하는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을 통해 교회를 다스리신다”(교리서, 869항).

 

3. 정구사 사제들에 대한 정신병적인 발작증세를 보임.

    하느님보다 국가의 명령이 우선이라는 편견 

    정구사 사제나 일반교구사제나 수도회사제나

    모두 같은 같은 성품성사를 받은 

    가톨릭교회 사제이나 

    저속하게 세속적 구분을 지어 성사성을 부정함.

    성사를 부정하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부정하는 것이며

    스스로를 개신교인으로 전락시키는 것.

    이러한 대수천의 태도와 자세와 정신은 

    이미 '마르틴 루터' 로 인하여 증명 되었다.

    그러므로 대수천은 교회분열의 상징이 된 것이 

    셋째임.

 

4. 교구재속사제가 은퇴한다는 것은 자신의 직무사제직을 정리하고 하느님 앞에서 셈을 바치는 시기이다. 그러나 자신의 자아를 놓지 못하고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존재감을 찾지못하며 인간적인 위로를 바라는 경우 그는 괴물이 되어간다.

부디 'ego Pater tu Pater' 의 의미를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하느님과 같으냐' 

여형구 미카엘 신부님!!!

 

본당에서 신앙생활 제대로 하지 않고

교도권을 부정하고 

'주교들 옷을 벗겨야 한다

주교들 사탄이다

주교들 빨갱이다.

주교들 개OO끼들~' 기타 등등

이라고 말하고 소리치고 하는 반교회단체를 데리고

은퇴사제관에서 미사를 집전하신다니

원로사목자이신 분이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이들에게

동조하고 미사를 집전하시다니

이를 어찌합니까?

 

신부님도 교구 재속사제이십니다.

후배 사제들에게 그리스도의 현존을 가져다 주십시오.

 

여형구 미카엘 신부님!!

사제의 정치참여는 대수천의 주장대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망한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임명 사건으로

가톨릭교회에 추문을 일으키시더니 

또 이러시면 어떻합니까?

 

본당에서 충실히 신앙생활 하도록 대수천 회원들을

지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과 미사를 계속 하시겠다면

제가 조만간 서울 가서 찾아 뵙겠습니다.

 

여형구 미카엘 원로 사목자 신부님!

예수그리스도 주님과

교회의 선택과

당신이 부름받으신 

사제성소에 충실하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대전교구 박주환 미카엘 신부 배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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