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정원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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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salosa] 쪽지 캡슐

2001-09-12 ㅣ No.24241

그럼, "왜?" 라는 질문을 던져서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폭력과 살인과 테러가 정당화 될수있다는 말인가요?

 

제가 미국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꼭 그런 방법외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요?

 

죄없이 수많은 목숨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왜 죄없는 시민들이 희생을 당했습니까?

 

미국이 제3세계에 행한 행위로 볼때 이들의 죽음이 당연한 결과인가요?

 

님의 글을보면서 테러범들이 자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자인양 들립니다.

 

제 귀가 삐딱이라서 그렇게 들리는 걸까요? ^.^;

 

"왜?"라는 질문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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