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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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도로 가져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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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1-11-21 ㅣ No.26608

처음 시작 부분에서는 참으로 추천하고픈 글이구나 생각했지만 나중에 가보니 그글이 여전히 그꼴로 끝나는군요.

자기의 생각만 고상하고 철칙이고 누구나 따라와야 좋은 생각을지닌 지식인으로 인정하고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은 처참하게 반지식인으로 매도하는 사람

당신이 진정 부끄러워 해야 하는 사람이 아닌가요?

종교의 순수성을 아주 부끄럽게 교묘히 이용하는 당신이 부끄러워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카톨릭 신자들을 완전히 양분화 시켜 가면서 이런 글을 올리는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요?

정말로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무지하게만 보입니까?

당신의 의견에 토를 단 사람들은 다 쥐구멍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당신의 뜻에 이제는 추종 하겠으니 무식한 놈이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당신에게 매달려야 하나요? 그렇게 하면 우리는 당신에게서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라고 인정서를 받게 되나요.

아름다운 글은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서 빛을 발합니다.

장소를 잘 찿아서 글을 올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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