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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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따스 수녀회 9월성소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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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연 [thaddaeo] 쪽지 캡슐

1999-09-05 ㅣ No.268

수평선 끝 아지란히 더오르는 햇살의 찬란함을 받으며 말없이 서 계시는 그분 두 뺨을 차갑게 스치는 살랑이는 미풍 속에 그 옛날부터 간직해 두었던 애절한 사랑을 띄워 보내시는 그분 손을 내어 뻗으면 금방이라도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내가 다가오기를 마음 졸이며 기다리시는 그분 사랑의 시선이 만나는 순간 환희의 떨림으로 심장은 멈춰 버렸고 나의 마음을 당신의 것으로 만드시는 그분 그분은 주님이십니다. cheogkqslek. 언제: 1999.9.12.오전 9시30~오후5시 주제: 날마다 그분과 함께 581-9988-9 / 011-9742-2321 cavoli@chollian.net http://caritas.kr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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