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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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은밀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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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윤 [kimkoyoun] 쪽지 캡슐

2012-12-10 ㅣ No.10997

 

어느 부부의 은밀한 대화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2)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내가 언제 당신 작은 물건에 팬티까지 입는다고 뭐라고 합디까?"

(3) 대형 할인점에서 한 남자가

멋진 여성에게 접근했다.", 잠깐만 저랑 말 좀 나눠 주시겠어요?"
"왜 그러시는데요?" "여기 같이 온 아내를 잃어버렸는데,
제가 매력적인 여성하고 말을 나누려고 하면,
없어졌던 아내가 귀신같이 나타거든요."

(4) 부부가 생활비 문제로 다투던 중

화가 난 남편이 소리쳤다. "당신이 요리를 배우고 직접 집안 청소를 한다면, 가정부를 해고할 수 있잖아!" 남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내가 쏘아 붙였다. ", 그러셔? 당신이 침대에서 잘하기만 해도 운전사와 정원사를 해고할 수 있다고..."

(5)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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