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자유게시판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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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3-10-04 ㅣ No.229306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백) 

 

☆ 묵주기도 성월 

 

오늘 전례 

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부유한 

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포로가 된 그는 아버지가 낸 보석금

로 풀려난 뒤에도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살았다. 1204년 

중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 회복된 그는 청년 시절의 

해이한 생활에서 돌아서서 아버지의 재산을 포기하고 하느

님께 굳게 매달렸다. 

가난을 받아들이고 복음적 생활을 하면서 모든 이에게 

느님의 사랑을 선포하였다. 러한 그에게 젊은이들이 

여들자, 그들과 함께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를 우고 

복음적 가난을 실천하였다. 

그는 1224년 무렵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예수의 

다섯 상처를 자신의 몸에 받았는데, 이 오상의 통은 

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1226년에 선종한 그를 2년 뒤 그레

고리오 9세 교황이 시성하고,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선

다.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57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

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9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

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0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61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

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

고 말하였다.
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
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93 

 

쑥꽃의 노래 ! 

 

하느님 

은총 

 

부르심 

길에서 

 

어느 

순간 

 

주신 

말씀 

 

쑥을 

주리라 

 

심부름 

단계 

 

빛과 

그늘 

 

믿음 

희망 

사랑 

 

과정 

거치고 

 

예수님 

사랑 

 

부활 

승리의 

 

축복 

주신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일치 

이루어 

 

향긋한 

쑥꽃을 피워서 고루고루 퍼져나가게 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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