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RE:32973]엇? 아직도 안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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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kreuz] 쪽지 캡슐

2002-05-08 ㅣ No.32985

 

그때....

교회 해체, 발전적 냉담... 뭐 그러시면서

떠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아직도 계시네요? ^^

아, 서유경님이었나?

뭐.. 동조하시는 분 그분이 다 그분인데요 뭐.

 

저흰 안 떠난다니까요?

환송인사까지 해드렸는데,

인사만 받으시고 떠나시진 않네요?

 

금구요한님도 발전적 냉담은 제안만 하고

냉담 안 하셨나봐요.

남은 시키고 나는 안 하고 뭐 그런 심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발전적 냉담운동의 표본을 함 보여주셔야지요.

멋져 보이면 많은 분들이 따라 하시겠지요. 저만 빼고. ^^

 

발전적 냉담 어쩌구 하는 거 실천했다가

끝이 해피엔딩이 아닐 수도 있는 위험성은

그 글 읽고 아무생각 없이 고개 끄덕이는 사람들에게

홀라당 전가해놓고,

본인은 실험실의 모르모트에 전극 꽂아놓고 반응 기다리는 것처럼

바라보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아.. 저는 몰모트가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전혀 없답니다.

 

그리고,

교회는 입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배웠는데

금구(金口)답게 줄기차게 똑같은 글만 계속 쓰시면서

실제로 본인이 어떻게 해봤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앞으로는 金耳, 金眼, 金身...

이렇게 변하실 수 있었으믄 좋겠습니다.

 

끝으로... 서유경, 성지혜님은

이왕 올리시려면 폰트도 좀 바꾸고 하셔요.

똑같은 스타일로 하시지 말고...지루해 보여요.

이름만 바뀐 쌍동이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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