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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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3255]김미라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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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kjya] 쪽지 캡슐

2002-05-14 ㅣ No.33306

+ 찬미 예수님.

 

김미라씨 중도라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신 것 같습니다.

 

별다르지 않는 글에 시비를 따지시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나탈리아 선생님의 글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미라씨는 본인이 순진하다 하셨는데 순진한 사람은 절대 다른 이에게 이런 글써 올리지 못합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면 어떤 이들의 글을 위축시키려는 몇몇 글들을 보게 됩니다.

 

좋은 포장으로 덮여 말하긴 해도 그런 글들이 썩 맘에 닿지 않는 것은 아마 시커먼 속셈 때문이겠지요?

 

글쎄 미라씨게선 놀라셨는지 모르겠으나 전 나탈리아 선생님의 이런 글에 눈물, 여림 말고 톡 쏘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해냈습니다. ^^

 

멋진 글들에 괜한 시비 거시지 마시고 좋은 눈으로 바라봄이 좋을 듯 싶습니다.

 

열성 팬으로 나탈리아 선생님께 투정부리는 미라씨께 한마디 꼭 드려야 할 것 같아 글 드립니다.

 

본인이 원하시는 넓은 안목을 가지셔 파릇파릇한 오월 보내십시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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