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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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디 제 탓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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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6-01-11 ㅣ No.4151

그게 어디 제 탓 입니까...





판사가 법정에서



몇번씩이나 다시 만나게되는 피고를 향해 소리쳤다.



판사 : [피고는 부끄럽지도 않나?]


       [내가 여기 지방법원 판사로 있으면서



        피고를 몇번이나 보게 되었으니 말이오!]



피고 : [판사님!]



       [판사님께서 승진못한 것이 어디 제탓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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