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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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은 양치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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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6-01-16 ㅣ No.4169

      억울하게 죽은 양치기 소년

       

      양치기 소년이 양을 치고 있는데

       

      하도 심심해서 거짓말을 하기로 했다.

       

      "늑대다, 늑대가 나타났다!" 고 소리치자

       

      사람들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다 모여들었다.

       

      그들은 곧 소년이 거짓말한 것을 알고

       

      한번만 더 거짓말을 하면 죽여버린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후 비행기 4대가 지나갔다.

       

      양치기 소년이 비행기를 보고 뭐라고 소리쳤는데

       

      사람들이 달려와서 소년을 죽여버렸다.

       

      양치기 소년이 한 말은. . . . . .

        

       

       

        "앗, 넉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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