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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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숙 [210.217.14.*]

2007-04-01 ㅣ No.5220

창세기 공부 시작한지 4개월 정도 진도는 7과 까지했어요 그런데 묵상 시간이 잘 않되요.

믿음이 많이 부족한 걸가요 아니면 지식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아니면 잘못 자란 어렸을 때의

자라온 환경에 억눌린 고정 관념 그리고 사람만나는 게 웬지 불안하구요 소심해져요.

제 생각으론 잘 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숙제도 해가긴 하는데 것치레와 위선이란 이야기를 봉사자가 간접 으로 애기하시는데 웬지 저를 두고 하시는 것 같아요 마음의 문을 열으라고 하시는 데 제딴엔 마음의 문을 열고 묵상시간에 거의 토론식으로 대화가 오고 가는데 저는 참고 표시를 찿아서 주제와 내용 을 기록해서 성서구절을 써가는 일이많거든요.봉사자님이 저 보시기가 답답 하신가봐요.

그런데 성경 공부는 계속 하고 싶은데 어쩌지요 이러다가 못나가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저는 제가 감당하기 힘들거나 상대가 힘들어하는 느낌이 들면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그래서 끝까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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