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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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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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1-05-11 ㅣ No.9916

야릇한 대화

      
      

 

찜질방에서 30대 중반의

두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데...

똑순이
요즘엔 피임때문에 너무 신경이 많이쓰여,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니까!

삼순이
너네 남편 얼마전에

정관수술 했다고 했잖아!

똑순이

아휴~ 얘는....

그러니까 더욱 더 조심해야지!

삼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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