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3-07 ㅣ No.224641

 

 

사순 제1주간 월요일

2022년 3월 7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거룩하시니 주님의 백성도 거룩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장 작은 이들에게 해 준 것이 당신께

해 드린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6,2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이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

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

을 가를 것이다.
33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

다. 34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

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

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

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

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36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

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37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

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

습니까?
38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

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

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면 임금이 대

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

이다.’
41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

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

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44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

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

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

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46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

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17

 

피조물 양식 !

 

하느님

은총

 

산천

초목

 

열매

풀씨

 

겨우

내내

 

지금

까지

 

피조물 

양식

 

내어

주고

 

새로이

맺을

 

열매

위하여

 

새싹

틔우는

 

믿음

희망

사랑

 

이루어

주실

 

하늘

우러러

 

온 누리

모든

 

빚으신

피조물들 기도 바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21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