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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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상 속 의 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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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08-11-25 ㅣ No.127509

환 상 속 에 아 직 그 대 가 있 다.
모 든 것 은 진 짜 가 아 니 라 고 말 한 다.
사 람 들 은 그 대 머 리 위 로 뛰 어 다 니 고,
그 대 는 방 한 구 석 에 앉 아 쉽 게 인 생 을 애 기 하 려 한 다.
단 지 그 것 뿐 인 가 그 대 가 바 라 는 그 것 은, 
아 무 도 그 대 에 게 관 심 을 두 지 않 는 다.
그 대 는 새 로 워 야 한 다.
아 름 다 운 모 습 으 로 바 꾸 고 새 롭 게 도 전 하 자.
 
서태지 만세!!! 참... 별소리를 다하게 되네요...
 
솥돼지도 아는것을...
왜 그대는 모를까...
 
직접 본 것과 환시가 다르면 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이죠? ㅋㅋ
저는 환시를 통해 본 것이 아니라, 그 장소를 직접 보았습니다.
골고타 산의 환시를 받은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미사를 집전 하였습니다.
직접 그 십자가 자리 돌기둥 구멍에 손을 대고 그곳에 입맞추었습니다.
 
환시까지 갈 필요도 없이 비행기 삯이면 아예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고 옵니다.
케케묵은 엉터리 소설에 목매는 이유는
비행기 여비를 투자하기 아깝거나,
결국 자신들이 주장하고 싶은 바가 끝내 아쉬워서 입니다.
우주시대, 21세기입니다.
환시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이미 티비를 통해 볼 수도 있는 것들을
무시하고
환시를 이야기 한다면
대체 누가 잘못되었죠?
그리고 이것을 지적한 사람을 반대한다면
대체 누가 엉터리 입니까?
무슨 초등학교 애들 싸움 같습니다.
 
"너 금덩어리 봤어? 일킬로나 되는게 있어
 우리 엄마 은행금고에 있어, 그리고 티비에도 나왔어"
"그딴게 어딨어? 내가 꿈에서 봤는데
 그딴 금덩어리는 없어! 금덩어리는 반지형태로만 존재해"
 
차라리 토마사도를 본받으시오. 차라리 직접 그 구멍에 손을 대고 믿어라!
 
소설은 소설일 뿐이고!
나는 그것을 이야기 했을 뿐이고!
그대는 귀를 막았을 뿐이고!
그래서 사람들은 그대 머리위를 뛰어다닐 뿐이고!
대체 나한테 왜그러는거야?
무슨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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