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13. 천국에서 더 큰 영광을 누리는 사람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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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02-08 ㅣ No.102114

오상의 비오 신부님은 1999년 5월 2일 시복되시고, 이어 3 년 후인 2002년 6월 16일에 시성되셨습니다. 주님께 찬미와 영광!!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묵상집 13




천국에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어떤 이들은 기차를 타고,
어떤 이들은 자동차를 타고,
어떤 이는 걸어서 갑니다.
그러나 걸어서 가는 사림이
천국에서는 더 큰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악마가 그대를 공격하도록 두시는 이유는
그대가 주님께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주님은 사막 게쎄마니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뇌를 그대와 함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하느님의 이름을 떠올림으로써
마귀의 사악한 꼬임을 경멸해야 합니다. 
  
잘 알아두십시오.
유혹을 혐오하는 한 그대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참기가 어려워서가 아니라면 그대는 왜 그것을 혐오합니까?
골칫거리인 유혹은 악마의 사악한 의도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그로 인한 고통은 하느님의 자비에서 옵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적들의 사악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주님께 올리는 복된 시련으로 바꾸십니다.


유혹을 이기려고 너무 긴장하지 마십시오.
과도한 긴장은 오히려 유혹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유혹을 경멸하십시오.
거기에 머무르지 마십시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그대의 품안에 있다고 상상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옆구리에 입을 맞추며 거듭 이렇게 말하십시오.
"여기에 나의 희망이 있습니다.
여기에 내 행복의 원천이 있습니다!
오 나의 예수님,
나는 당신을 품에 꼬옥 안고 당신이 나를 안전하게 해주실 때까지
당신을 놓아드리지 않으렵니다."


헛된 두려움을 그만두십시오.
죄를 이루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그 생각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오직 자유의지만이 선할 수 있고 또 악할 수 있습니다.
의지가 악마를 향해 소리치면서 악마의 현존을 거부하는 한
거기에는 죄가 없고 오히려 덕행이 있습니다.


유혹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유혹은 하느님께서 시험하기 원하는 영혼에게 주어지는 시련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 영혼이 그 시련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때만 그 시련을 주시며,
그 싸움에서 승리한 그대에게 주실 영광의 화환을
손수 만들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그대의 삶은 어린아이 같았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그대를 어른으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어른에게 주어지는 시련이 
어린아이에게 주어지는 것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대는 처음에는 당황할 것이나,
머지않아 그대 영혼은 평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잘 참아내십시오.

모두가 그대를 위한 것입니다.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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