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RE:4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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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peterpan65] 쪽지 캡슐

2003-02-02 ㅣ No.47688

 꽃동네와 가톨릭을 죽일려고 김정일 한테 돈을 줬다고요???

 

도대체 무슨 소린지 좀더 자세히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대선이 끝나고 그 충격에 맛이 간 사람들을 많이 보았지만 님은 너무 중증인것 같아요.

 

그냥 충격 정도가 아니라 의학상으로도 어느정도 신체나 정신에 문제가 생기신것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개표조작이라고 외치시며 재개표에 혹시나 하더니 결과가 님의 기대와 다르게 나오자 게시판에 뜬금없이 군가를 올리시고, 이 소리 저 소리 하시더니...급기야 꽃동네와 가톨릭을 죽이려고 김정일 한테 돈을 줬다고요????

 

언젠가 어느 자매님께서 과거 형제님의 팬임을 자처하며 요즘 형제님의 엉뚱한 행동에 충고를 한것으로 아는데요...그렇게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 배포하면 큰일 납니다.

 

지금 저녁 뉴스에 나오는데 이번에 국정원 간부라며 개표조작설 유포시킨 울산의 어느 30대가 체포되었다고 나오네요?

 

무엇이 부끄러운지 점퍼를 얼굴까지 뒤집어 쓰고 기자가 묻자,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줄 몰랐다며 후회하고 있는데...그 젊은이의 장난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분열과 혼란을 가져왔습니까?

 

그 사람 모르긴해도 중벌은 면키 힘들겠던데요?

 

형제님! 저도 오래전부터 형제님께서 도배하다시피한 유머 사이트에서 글 많이 읽고 또, 즐거이 웃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형제님의 횡설수설하듯 하는 소리들이 조금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디 이성을 되찾으시길 안타까운 마음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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